옹박이란 영화에서 빛났던건
무에타이란 실제 무술도 있었지만...
우리가 잊고 살고 있는 그래도 어렴풋이
기억나는 우리 것을 지키겠다는 생각이었다...
물론 무술은 정말 무서우리만치 특이했고...
화려했다...그리고 우리 영화에 외국인이
등장할 때 처럼 그리 어색하지도 않았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신들의 것을
지키겠다는 우직한 믿음, 신념이었을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