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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야 서울가자]판이 두배로 커진다 달마야 서울가자
xerox1023 2004-06-26 오후 11:14:12 889   [0]

영화의 소개
달마야 놀자의 속편으로 캐스팅만으로도 어느정도의
흥행을 예상해 볼수있을작품인듯 했다
그러나 너무 억지스런 상황연출에 뻔히 보이는
결과 똑같은 구조등이 관객을 식상하게 만들수있는
작품이 된듯 하다
배우들의 독특한 캐릭 연기는 볼만했으나
뭔지모를 그런 아쉽움이 들었다

감독
1편을 만든 감독이 아닌 아이언팜을 만든
육상효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후속작의 압박감때문인가
똑같이 성공작으로 만들려고 노력은 했으나
비슷하게 보이만 했을뿐
이 영화만의 매력을 찾기가 힘든점을 볼수있었다

배우
정진영씨는 청명스님역으로 코믹하면서도
가끔 카리스마도 보여주었다
역시 연기파 배우중 한명이란것을 여실히 보여 줬다
이원종씨와 이문식씨는 현각스님과 대봉스님역으로
나왔으며 코믹연기는 예상을 할수없을정도
웃음을 만드는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이문식씨의 연기는 거의 환상적이였다^^
신현준씨외에 다른 조연분들도 문안한 연기를
보여준 점에 박수를 보낸다

내용
은하사 스님 세분이 무심사를 찾아가서
절이 사채업자에게 넘어가게 되는 시점에서
시작한다 사채업자 신현준씨와 청명스님(정진영씨)와의
대결구도를 보여준다
그러면서 묵언수행중인 대봉스님의 로또 당첨등..
사건이 꼬이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의 마무리
속편으로써의 인기는 끌지 모르지만
1편만한 작품이 없다는 말이 나온다
갠적으로 배우들의 열연에 호평을주고 싶지만
너무 웃음을 강조한점과 뻔한 스토리로
영화의 식상함을 만든듯하다
3편은 제작될듯보이니 3편을 기대해본다
갠적으로 별5개중 3개반을 주고 싶다


(총 0명 참여)
문안한 --> 무난한   
2004-06-27 00: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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