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저는 이 영화 3시간동안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왜 재미가 없다고 하는지 전혀 모르겠군여.... 원래 비행기나 전쟁 같은 것을 좋아하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이 영화를 고를때 저는 감독과 제작자가 낯이 익어서 봤습니다. 정말 괜찮은 스케일 엄청큰 영화입니다. 저는 왜 이 영화를 머라 하는지 전혀 모르겠군여... 미국 우월주위라느니, 영웅주의라느니, 전혀 맞지않는 소리만 들리는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런 분들은 미국 영화에 대해 선입관을 같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단지 사실그대로에 멜로를 삽입하고 그리고 영화다운 허구성을 붙인 영화일 뿐입니다. 그런 허구라든지 그런 영화적인 기법등은 다른 모든 영화에서 그냥 그렇게 사용되는 것들입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쉬리라든지 JSA 같은 영화도 정말 영웅주의도 없고 뭐 한국 우월주의도 없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 영화에서 저는 람보나 무슨 세상을 구하는 영웅은 전혀 찾아 볼수 없었습니다. 전쟁이란 상황속에서 그냥 있을 법한 일 일 뿐입니다. 만약 우리가 임진왜란이란 영화를 만들었다고 칩시다. 이순신장군을 영화적인 허구를 덪붇혀 영화를 만든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이 이순신 장군 또한 만들어놓은 영웅밖에는 안된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단지 전쟁이란 상황에서 있을 수 있을 법한 인물을 주인공으로 쓴 것 뿐입니다. 또한 미국 우월주의라는 비평이 나오든데요.... 그 또한 영화 첨 부처 끝까지 전혀 그런 장면이나 내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미국영화고, 또한 미국이 2차대전 당시 겪었던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그런 내용 뿐인데 왜 미국 우월주의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지 전혀 모르겠군여.....??? 암튼 제가 봤을 땐 한번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랑하는 그녀와 같이.... 이 영화는 제가 봤을 땐 멜로영화에 배경을 진주만으로 깐 것으로 생각됩니다. 남녀의 사랑이 약 70%이며 전쟁은 단지 30%정도 밖에 안됩니다. 절대 이영화는 단순한 미국우월적인 영웅주의적인 전쟁영화가 아닙니다. 사랑영화입니다. 확신합니다. 저는 한번 또 볼겁니다. 극장에서 말입니다. 극장이 아니면 전혀 스케일이 감에 안잡힐 겁니다. 이영화에 대해 몇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영화 스케일이 넘 방대해서 어쩌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못 쓴 장면이 여러군데 보입니다. 그런 것은 그냥 영화보실 때 대충 넘어가시면 별 지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내용또한 워낙 방대한 내용을 담다보니 좀 어설픈 느낌도 있습니다. 그것은 뭐라 할 말이 없군여... 이상이 제가 이 영화에 대해 할 얘기였습니다. 재미있게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