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대단한 유혹"을 보았다.
어제 개봉해서 오늘 내리기에 얼른 가서 보았다.
푸른 생마리섬의 모습을 보면서 '이 곳에서 유혹하면 빠질만 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120명 주민들, 아니 225명의 주민들(^^)이 한 사람에게 하는 거짓말들이 고달프고 각박한
세상에 따뜻한 마음을 심어주었다.
지금 사는 세상이 힘들고 지쳤다면 이 영화 강추!!!
삶의 의욕이 생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