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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오!그레이스] 감자가 이영화를 또본 이유는? 평점★★★★★ 오! 그레이스
zlemans 2001-06-19 오전 11:22:02 749   [2]
감독/ 나이젤 콜

그레스/ 평화로운 일상에 찾아온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과 파산
      그러나 그녀의 인생은 수상한 화초(?) 한뿌리로 빛을 보기 시작한다

매튜/ 그레이스의 정원을 돌봐준다 그레이스의 파산으로 졸지에 직장을 잃고
     몰래 키우던 대마초마저 죽어가지만,최고의 정원사 그레이스와 함께
     일확천금을 꿈꾼다.

닥터 벰포드/ 마을의 유일한 의사로 술과 대마초를 좋아하며 질료는 맘 내킬
            때만 한다. 질노 시간보다 친구들과 노는 시간이 더 많은
            꾀짜의사

목사/ 그레이스가 키우는 수상한 화초의 정체를 알고 있지만 사랑으로 눈
      감아준다. 마을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마약상/ 겁많고 어설픈 마약거래상. 대마초는 꼭 소량만 취급하면 일이 끝나면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와 힘께 컴퓨터 게임을 즐긴다.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에서 화초르 frkRn는 티파티를 즐기며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아줌마 그레이스
날벼락처럼 찾아온 남편의 죽음으로 그녀의 일상은 망가지기 시작한다.
그녀가 몰랐던 엄청난 빚으로 집까지 날리게 되고 가진 돈도 돈 벌 능력도
없는 그녀에게 쏟아지는 것은 빚독촉 뿐

그너라 그녀의 인생의 대마초 한뿌리와 함께 빛을 보기 시작하는데...





이 영화는 제가 두 번째 보는 영화입니다. 왜 두 번이나 보는냐구염
정말 또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사는 정과... 사랑과... 한사람을 살리기위해 온동내
분들이 도움을 주는 그런 따뜻한 정이 있습니다
또한 장면 장면마다 딱맞는 음악이 있습니다
정말 이 영화은 강추∼입니다

절대 후회는 없을꺼에염 정말 잘찍고.. 잘 만들어진 탄탄한 영화같아염


이상입니다



ㄱㅈㅈㅈ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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