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음료수에 비유하고 싶다.
탄산 음료수처럼 톡쏘는 영화가 아니다
이온음료처럼 자극하지도 않고,, 천천히 빠져드는..
강하지 않지만,,잔잔한 그 무언가에 빠지게 되는 영화
큰 웃음보다는 입가에 씨익 미소가 돌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