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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의 어떤 일본 네티즌 평을 보고....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blerem 2004-07-05 오전 12:15:35 2825   [4]

 " 이 영화는 한국의 신세대와 구세대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모든 면에서 별볼 가치가 없다."

 

헉! 나 충격 먹었다. 첫째는 내가 본 재밌게본 영화를 볼 가치가 없다고 얘기한 것과 그건 둘째 치더라도 신세대와

 

구세대에 관한 내용이라고??? 어이가 없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혹시 내가 자세히 못봐서 그런건지도 몰라" 라고 당장 비디오 가게에 가서 다시 빌려 보았어도 그런 내용은 없는

 

것 같았다. 그리고 한가지 깨달았다. 재밌으면 그냥 재밌는거다. 여친소! 상업영화다.  예술영화 아니다. 영화

 

속 광고가 적나라게 나오던지 말던지 무슨 상관이며 전지현 cf면 어떠냐.....  내용이나 스토리 가지고 재미었없다

 

고 하면 할말은 없다. 그런데 너무 상업적이라서 별로다 전지현만 앞세워서 별로다 하는 발언은 솔직히 ㅡㅡ:: 별

 

로다. 헐리우드 영화 보면 거의다가 거긴 완존히 대놓고 상업영화 아니며 스타한명 영웅 만들고 뛰워 주기식 아니

 

냔 말이다. 스파이더맨1 봤을때 스파이더가 휭휭날러댕기는데 우리나라 모전자 회사 대형간판이 떡 있는걸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그러다가 간판에 부딪칠까봥 .  아마겟돈. 고질라.기타 등등 그외 홍콩영화 기타등등 다

 

한사람  콕찍어 놓고 영웅을 맹글고 띄워주디.. 전지현 좀 앞세우고 띄워졌다고 큰일 납니까?? 전지현이 영화에서

 

나라를 구했냐 아니면 전세계를 구한것도 아니고 그냥 평소 이미지대로 청순하고 섹시 하게 나와서 장혁이랑 러브

 

스토리좀 찍은 잘못밖에 없는데...........................험험 재가 좀 흥분했나 봅니다. ㅡㅡ 죄송

 

어쨋든 헐리우드 영화는 상관없고 우리나라 영화는 안된다는 그런 생각 가지지 맙시다!! 그리고 평론가들의 평가

 

에 휩쓸려 짐작하지 맙시다. 저는 그래서 되도록 평론가들의 글 안보고 영화 봅니다.

 

p.s: "영화에서 나오는 대학교나 대학생들을 보면서 한국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걸 느꼈습니다. 한국에 대해 더 알

 

고 싶어 졌습니다.(ㅡㅡ:: 그럼 우리나라가 아직도 조선시대인줄 알았나???)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옆집 일본친구들은 우리나라가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군요(ㅡㅡ)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친소 볼만 합니다.(^_______________^ 이렇게 재밌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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