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소 여자친구와 몇일 전에 봤는데요..
같이 조금 울고 그냥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좀 억지스러운 부분이랑 전지현이 CF모델로 나오는 상품들이
자주 등장해서 눈살을 좀 찌푸리게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