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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유혹]모르겠니..널 사랑하는건 나야 늑대의 유혹
xerox1023 2004-07-14 오후 1:41:25 1282   [5]


영화의 소개
귀여니의 소설의 영화화 작품2호인 늑대의 유혹 난 그놈은
멋있었다보다는 기대를 마니 했다
캐스팅도 그렇고 예고편도 좋았었던 기억으로 끌려던 작품
으로 만족도에서는 95프로정도를 가질정도의 작품이다
역시 어린 작가적 시점에서 보았기 때문일까 유치한면도
있기는 하지만 내용면이나 완성도에서는 괜찮은듯하다
새로운 배우의 캐스팅 또한 이작품을 성공인지 실패인지를
가늠케하는 요소이였는데 아마 연기는 조금 부족하지 않았
나 하는 부분도 있지만 이청아씨의 연기는 실제가 아닐까
하는 정도 놀라웠다
아마 여름을 좋은 영화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영화
늑대의 유혹 추천하고 싶다

감독
화산고를 만든 김태균감독으로 그의 비춰진 소설을 표현
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만일 어린 작가의 시점으로만 봤다면 공감대가 이루어 질수
없는 작품이 되었겠지만 어느정도의 그의 관점이 적지않은
나이의 사람들도 쉽게 접할수있을듯하다
완성도면에서도 좋은 작품이기에 감독에게 박수를 보낸다

배우
신인으로 캐스팅된 늑대의 유혹의 세 배우는 어떠했는가?
각자 특징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반해원역을 맡은 조한선씨는 일명 킹카이면서 남성적 캐릭을
잘보여주는 인물로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역이다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약간은 어설퍼보이지만 괜찮은 연기를
보여준것은 담번작품의 기대치를 높이기 충분했다
정태성역을 맡은 강동원씨는 친 누나와 사랑에 빠지는 킹카역
으로 여자들이 좋아할 역이다
그의 말투와 행동은 여자들에게 많이 어필하는듯하나 연기에서
는 뭔가 빠진듯한 기분이 들었다
정한경역에 이청아씨는 한마디로 영화의 최고 캐릭이다
그녀의 약간은 어벙한연기와 귀여운 행동은 남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듯하다
얼굴보다는 연기력으로 승부한 여배우 하지만 그래서  더이뻐
보인다고 할까 영화보면서 느낀점은 제2의 문근영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내용
소설을 읽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해피엔딩이 아닌 슬픈 사랑이야기
이다
정한경이란 인물이 엄마와 살기위해 서울로 상경하는 장면으로 시작
한다 그녀와 반해원과의 만남은 버스에서 이뤄진다 그녀를 보고 혜원은
사랑을 느끼고 태성과의 우연한 만남에서 그또한 그녀를 좋아하게되고
사랑의 관계에서 꼬여진 문제를  풀어가는 내용으로 이어진다
소설에서 마니 빠졌다고하나 내용 연결상은 그리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영화의 마무리
늑대의 유혹은 내용면이나 캐스팅 면에서 성공할수 있는 작품인듯하다
신인 배우지만 최고로 인기 많은 배우들의 섭외.약간은 어리지만 귀엽게
볼수 있는 내용 .멋진 장면을 볼수있는 영상처리등 장점이 많은 작품으로
딱 한가지 아쉽다면 연기력이 조금 부족했다는 단점을 보여주고 싶다
감동을 받을수 있는 영화 늑대의 유혹 기회되시면 보길 바란다
갠적인 별점은 5개중 4개반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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