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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숲]그 숲에가면..기억은 길을 잃는다 거미숲
xerox1023 2004-07-15 오후 12:15:29 1270   [2]
영화의 소개
거미숲 제목만으로는 생소한 이름의 영화로  공포물이라기
보다는 싸이코 스릴러정도라고 할까나. 어려운영화인듯하다
영화 시작전 감독의 말이 영화를 논리적으로 보지말고 비논리적
으로 보란 말이 영화끝나고 이해가 가게 되었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무거운 분위기로 어떤 불안 요소를 가지고
시작하게 한다
음향효과나 스토리는 괜찮은 듯 싶으나 대중성면에서는 거리감
이있어 보인다 공포물에 남자주인공이란 특이한 점을 내세웠지만
공포라는 느낌을 받을수 없었던것 또한 아쉽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와 영화를 바라보는 각도를 높이는 작품으로는
충분히 인정 받을 만한영화인듯 싶다

감독
거미숲의 감독은 송일균감독으로 그의 첫작품과 다름 없는듯하다
비논리적인 스토리는 일반인이 생각하기에 약간은 무리가 있을
법하다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을정도로 복잡한 영화를
자신의 독특함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 아닐까
실제 감독을 보고 정말 틀없이 살사람같은 분위기를 느낀나는
영화내내 그의 말에 신경쓰면서 영화를 보았다
그러나 이해는 어렵다 독특함에 만족을 해야할듯하다

배우
강민역에 감우성씨가 나온다 그는 피디로써 우연찮게 거미숲으로
가서 부장과 리포터의 불륜을 알게 되는 그런 역으로 반전의
핵심된인물로 열연을 한다
여지껏 나온 이미지를 탈피할수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다
민수인역과은아역을 동시에 맡은 서정씨 역시 연기를
잘하는듯 보였으나 어울리는 역인지는 잘 모르겠다 역이
너무 특이한 역이라 뭐라 말할수 없을듯하나 두역을 해냈다는
점만으로도 박수를 보낸다

내용
유령이 나타난다는 거미숲을 찾아간 강민피디는 살인 현장을
목격 용의자를 추적중 기억을 잃고 14일만에 의식을 회복한다
그리고 그는 시체만있다고 기억을 하면서 스토리는 시작된다
14일의 기억을 되찾아 가는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몇일전 본 아이 인사이드도 비슷한 내용이라 그리 뚜렸한 기억을
남기기에는 역부족이었지만 독특함에 점수를 주고 싶다

영화의 마무리
14일간의 지워진 기억을 찾아가는 내용이 코드인 영화로
작가의 상상력을 볼수있었지만 먼가가 석연잖다
앞 뒤를 껴맞추어야 하는 영화보다 어려운 점이 많은 영화
거미숲 역시 어려운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갠적인 별점은 5개중 3개반를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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