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재의 줄거리....는 영화를 보시면 알아요.^^:; 미리 말하면 잼 없자나요..^^;;

대충 말하면 지능이 발단한 로봇들이...인간이 정해준 법에 위배되는 짓을 하죠. 자신은(로봇) 그게 적당하다고 말하지만...결국은 사람을 죽이고, 사람을 지배할려고 하죠,,,하지만 그게 모 말처럼 쉬운가요..로봇도 결국은 인간이 만든 고철덩어리에 불가한데...

이 영화가 그전에 영화하고 다른 점이있다면 옛날에는 로봇 자신들이 지능이 발단해서 무조건 사람을 공격했다면, 이 영화는 인간이 저장한 법에 의해서 일이 터지는거죠.. 그런 점에서는 새롭구 더 현실감을 느낄수 있다.

영화는 재미있습니다. 역시나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서 영화도 발전하는 법, 영화자체에 불거리가 많이있다.

(예고편을 본적이 없어서 어떤 상황들을 보여주고 있는진 모르지만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사람과 로봇이 함께 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잘 표현된것 같아요...그래픽등에 노력을 무지 많이 한것 같더라고. 근데...최신형 로봇은 저게 로봇인지. 로봇처럼 생긴 사람인지...로봇끼리 싸우는 장면은 거의 애니메이션같았다. 발전도 좋은데 약간은 로봇답게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갖게했다ㅡ_ㅡ; 로봇도 결국은 고청덩어리 아닌가요?

음 그리고 초반에 너무 많은 걸 보여주는거같다. 왠만큼 영화를 볼 줄 아는 사람이라면 초반에 영화에 너무 많은 내용을 파악하게 한다. 스토리 자체가 자신이 생각한 대로 연결되다보면, 영화가 지루해 질수도 있다. 하지만

영화에 불거리가 많아서 왠만큼은 커버해주는 것 같다.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영화를 보기전에는 마음을 비우구 들어가세요 너무 많은 기대는 안 좋아요..^^;;)

내가 이 영화를 볼 때 가장 눈에....은 아니고 귀에 거슬리는게 있었는데..바로 음악이었다.

음악도 영화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짤랐는지. 아님 원래 그러케 생겼는지 그것 잘 모르겠지만. 영화를 보면서 몇몇장면에서 음악이 갑자기 끊기는 바람에 한창 기대하면서보고 있는데 갑자기 그러니깐 굉장히 산만해지는 ㄱㅣ분을 느꼈다. 이 영화를 본지 3일정도가 지났는데 아직도 그 끊기는 음악이 귀에 거슬린다. 음악 담당하는 그 아저씨한테 부탁해서 고쳤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내가 너무 오바하는건가..^^a)

암튼 너무 큰 기대는 항상 실망만을 남기니깐

적당한 기대만 ㅎㅏ시고 본다면 절대루 실망하지않으실거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