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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테일러 오브 파나마: 거짓말의 위력 테일러 오브 파나마
daegun78 2001-06-21 오후 5:55:09 768   [2]
안녕하세요.

전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저 무지 잘 아시죠?. 아마도 여러분이 태어나서 한번쯤은 아니면 그 이상 하셨을 것 같은 여러분의 친구(?)인 저를 모르신다면 당신은 아마도 이승의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거짓말인 저는 아마도 여러분들이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함께 있어왔던 것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전 여러분이 무지 좋아요. 왜냐구요?. 전 여러분이 있기에 심심하지 않게 삶을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제가 가장 큰 거짓말을 한 사람을 소개를 하나 해 드리도록 하지요?. 세계를 잘못하면 전쟁으로 갈 수 있었던 거짓말을 한 사람을 말입니다.

그의 이름은 해리이며 파나마에서 재단사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거짓말을 한 경위는 이러합니다. 어느날, 영국에서 엔디라는 사람이 찾아와 정보를 달라고 하는데 해리의 약점이 무엇인지 안다고 협박(?)을 하면서 해리는 그의 정보원으로 일을 하면서 엔디에게 거짓정보를 주는데 그것은 파나마 정부가 다른 나라에 운하를 판다고 하는 정보를 말입니다.

과연 영국과 미국의 정부는 어떠한 행동을 할 것이며 엔디와 해리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앞으로 파나마 정부는 어떤 일들을 겪게 될 것인가?.

그것은 여러분이 직접 알아보세요. 이 정보로 인해서 가히 첩보작전이 일어날 수 있으니까 조심해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비록 거짓 정보라고는 하지만 국가간의 신뢰가 문제가 될 수도 잇을 것이니까요?. 조심하세요.

전 구경이나 갈랍니다. 거짓말이 어떤 상황을 만드는지 구경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인사 꾸벅^^;;;;

사실은 말할 줄 모르는 '거짓말'이....

제가 본 "테일러 오브 파나마"에 대해서 쓴다면....
우선은 그럭저럭하게 본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말이 이상한 것 같지만 이렇게 밖에 표현을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그렇게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 없는지라.....

우리들은 태어나면서 어느정도 이성 즉,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우리 삶안에 모르게 찾아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거짓말'이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한번쯤은 혹은 그 이상 많이 해 보셨을 것입니다. 거짓말이라는 것을... 자신이 위험에 빠지거나 피해야 할 상황이 되면 나오는 것이 거짓말입니다.

우리는 지금끼지 살아오면서 많은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것을 보면서 여러분은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요?. 거짓말을 하는 것에 대해서 놀라는 것도 있을 것이고 계속하게 되더라도 꼭 진실은 밝혀진다는 것이죠?.

그러고 보면 거짓말이라는 것은 장단점이 다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 거짓말(장점)과 나쁜 거짓말(단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것은 여러분들이 직접 정의를 내려보세요.^^;;;;

물론 전 이 영화가 거짓말로 이어지는 영화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과연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서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었을까?.

지금 생각해 보건데 감독이 이야기하고자 하였던 것은 사람들이 서로 거짓말을 하듯이 어쩌면 나라사이에서도 거짓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또 거짓말은 그 어떤 것보다 나븐 것일수 있지만 좋은것도 아니지만 어쩜 가장 큰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무기냐면요?. 그것은 하나의 거짓말로 나라가 위험에 빠질 수도 있고 자신에게 피해가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잇는 것을 보면서 거짓말도 하나의 좋은 무기가 될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사회는 댓가를 원한다. 서로간의 이익을 따지면서 각자에게 일을 해준다. 자신도 모르게 일을 해주는 것이 좋은, 싫든 다른이에게는 이익이 된다면 서로의 이익을 따지면서 댓가를 원하는 모습등을 봄녀서 이것 역시 우리들이 만들어낸 사회적 약속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이 영화는 별로 많은 말을 하면서 평을 한다는 것이 어쩌면 시간이 아까울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기대는 하지 않고 봤지만 영 아니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말입니다.

처음에는 잘 나가는 것 같더니만 중반이후 좀 낌새가 이상하더니 점점 망가지는 듯한 느낌이 든 영화이더군요. 첩보영화로 보였다가 뒤에는 꼭 코메디 첩보인듯 보이더군요.

제가 볼때는 첩보 영화로 보나 그냥 드라마적인 영화로 보나 부족한 것이 많이 보였던 영화입니다. 과연 흥행을 염두하고 만들었을까? 절대 아닌듯한 영화이다라고 말할랍니다.

영화 "테일러 오브 파나마"
그럭저럭한 영화이고 잘 나가다가 점점 망가지는 듯한 영화이고 동시에 부족한 것이 많았던 것 같은 영화이다. 단하나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음악이었다는 것입니다.
음악은 좋더군요.

인사 꾸벅^^;;;;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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