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화씨911]21세기 가장 쑈킹한 폭로 화씨 911
xerox1023 2004-07-20 오후 10:39:28 2920   [5]
영화의 소개
다큐멘터리 영화란 어떤가를 생각해 보면 아마 따분한 영화로 아는 이들이
많을껏이다 나 또한 그랬다 송환이후에 다시보는 다큐멘타리영화 화씨911
한 마디로 영화를 말하자면 정말 속 시원히 다 보여주는 영화인 듯 싶다
전쟁의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가고 쓰러져가는데 무엇을 위하여 전쟁을 하는
것이고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를 보여주는 듯 다시 한번 전쟁의 의미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비꼬기식 이야기도 딱딱해질 분위기의 영화를 잘 바꾼듯
하여 재미감까지 준다 하지만 웃고 넘겨서 안될주제에 관해 날카로운 지적과
구성이 매력이 아닐까 싶다 파병이 문제인 이시기 정말 좋은 작품 만든 마이
크 무어감독에게 박수를 보낸다


감독
볼링 포 콜럼바인이란 작품으로 다큐멘터리 영화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마이클 무어
감독이나 다큐멘터리 영화를 접해본적 많이 없어 생소느낌이 들지만 화씨911로
확실한 인상을 심어주지 않았을까 생각이든다. 날카로운 지적과 비꼬기식 유머로
부시의 뒤통수를 친것과 같은 효과를 노린것이 아닐까 싶다 어찌보면 언론의 자유
란것이 있어 이런 영화도 볼수있는것이 아닐까 감독의 노력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낸다


배우
배우라하면 당연 부시가 주인공아닐까? 우스꽝스런 모습으로 표현되는 부시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너무도 통쾌한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다 마이클 무어감독 또한
영화에 출현해 자주 보인점도 다큐멘터리 영화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것이 아닐까
노력한 영화라는 것이 여실이 보이는 작품인듯하다


영화의 내용
부시집안과 빈라덴의 집안간의 숨겨진 비밀을 파혜치는 내용으로 정말 충격적이라
말할수 있겠다 실패한 석유 재벌가에서 대통령이 되기까지 그리고 911테러의 숨겨진
이야기등 보면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것을 날카로운 지적과 우스게 소리로 바꾸는 그런
것을 보여준 영화로 한번은 다시 보고 싶다


영화의 마무리
아직도 한 병사의 어머니의 눈물흘리는 장면이 내맘속에 남아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연 전쟁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강대국만이 그런 파워를 가진다면 그것은 침략전쟁
이외의 다른 의미는 없다고 생각이든다 파병이냐 아니냐 문제의 시점에서 우리들이
보고 느껴야할 영화 화씨911 꼭 보시고 느껴보시길 바란다
갠적 별점은 5개중 5개를 주고 싶다

(총 0명 참여)
1


화씨 911(2004, Fahrenheit 9/11)
제작사 : Miramax Films / 배급사 : 스튜디오 플러스
공식홈페이지 : http://911.nkino.com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555 [화씨 911] [화씨9/11] 불편하지만 반드시 봐야 하는 이야기 sch1109 10.12.19 748 0
87034 [화씨 911] 화씨911 (2) sunjjangill 10.09.08 664 0
69589 [화씨 911] 그대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1) karmawar 08.07.27 1097 0
61307 [화씨 911] 코코의 영화감상평 (1) excoco 07.12.08 1649 8
57425 [화씨 911] 화씨 911 (2) loop1434 07.08.31 1638 9
52208 [화씨 911] 화씨 911 (1) francesca22 07.05.24 1124 1
51559 [화씨 911] 화씨 911 (1) francesca22 07.05.01 987 2
45642 [화씨 911] 문제작 전문 감독~~ (1) sbkman84 06.12.29 848 0
43339 [화씨 911] 마이클 무어 감독은 천재다 (2) ldk209 06.10.30 1143 9
39590 [화씨 911] 꼭 있어야만 하는 영화 ^ㅇ^ lolekve 06.10.02 976 7
38187 [화씨 911] 이 영화가 사실이 아니길! gllky337 06.09.13 1180 6
24136 [화씨 911] [무쟈~게 졸린영화] sudayang 04.09.13 1495 6
24086 [화씨 911] 샹느므코쟁이쉐이들...... -_-+ sunt 04.09.12 1512 5
23182 [화씨 911] 칭찬만 하기엔 위험한 양날의 검 ! momo1336 04.08.11 1518 5
23060 [화씨 911] 통쾌하지만 답답한 영화. (2) ullhyuk 04.08.07 1681 8
22940 [화씨 911] 돈보고보면 후회할 영화... (2) rkwkdhkd 04.08.04 1382 1
22870 [화씨 911] 부자는 아이비리그로, 가난한 자는 이라크로. bpm180 04.08.02 1436 0
22805 [화씨 911] 망설이다. YSJ715 04.07.31 5587 5
22644 [화씨 911] 2004년 최대의 충격!! but 새로운 형식의 낯설음?? givmoney 04.07.27 2461 2
22563 [화씨 911] 그래도 이라크에서 미군이 철수하는것은 또다른 비극을 낳는다 (1) dmldml2 04.07.23 2871 5
22542 [화씨 911] 부시가 그렇긴 하지만 필요해!! (1) lalf85 04.07.23 2618 2
22538 [화씨 911] 지겨운 다큐멘터리이지만 내용은 충격적.. calflove97 04.07.23 2531 2
22521 [화씨 911] 무엇보다도 이런영화가 개봉할수 있었다는것이.. (1) anolja 04.07.23 2369 2
22473 [화씨 911] [화씨/911] 미국과국방사업.부시는 땔래야땔수가없는 -_-;; (1) jkhk1004 04.07.21 2499 3
22443 [화씨 911] 놀랍긴 놀랍다! (2) bjmaximus 04.07.21 2709 4
현재 [화씨 911] [화씨911]21세기 가장 쑈킹한 폭로 xerox1023 04.07.20 2920 5
22427 [화씨 911] ☆ 누가 가장 생각 나는군 ^<^ ☆ jealousy 04.07.20 2312 3
22424 [화씨 911] 진실이 불타는 온도 <화씨 911>, 부시를 향해 쏴라! sally86 04.07.20 2519 1
22380 [화씨 911] 부시 때리기.. lds411 04.07.18 3043 1
22344 [화씨 911] 가식적인 티비를 뛰어넘다... gotets 04.07.17 2362 0
22332 [화씨 911] 마이클 무어 미친 원숭이를 까발리다. panja 04.07.17 2529 0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