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사회가 있어
신사역을 나가는데
내남자의 로맨스 포스터가 있더라구요..
근데 멀쩡한 포스터는 아니구
누가 김정은의 감은 두눈에다가 눈동자를 매직으로 그려놨더군요..
뽀너스로 김상경도..-ㅅ-;;;;;
영화의 롤러코스터 장면이 생각나 한참을 웃었습니다.
뭔가 기억에 남아햐 하는 영화가 좋은 영화일텐데..
이런식으로 기억에 남을줄이야..-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