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이론..친구랑 같이 '스타쉽 트루퍼스 2'를 보러갔다..
예전에 봤던 1탄을 기억하며..기대에 부풀어 갔는데..
결론은..크~~~ 너무나 어처구니 없었다..
첨엔.. 정말 1탄을 잇는듯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영화 내내 나오는 인원은 열댓명 한정되어 있고..
벌레 외계인은 딱 2가지 나온다..
배경은 아무것도 없는 혹성에 단하나 있는 탑같이 생긴 건물하나..
비행선이라고는 맨 나중에 구출하러 오는 쬐끄만 구출선 하나가 다다..
아무래도 저예산 2류 영화가 맞나보다..
첨엔 SF에서.. 바로 람보같은 말도 안되는 액션으로 바뀌더니..
바로 엽기 하드코어 호러로 바뀌었다가..
다시.. 왠 공포영화이다가 다시 황당무게 액션이라니..
나..장담하는데..절대 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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