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내가 본 투모루우 투모로우
himen77 2004-07-22 오전 12:07:12 1551   [1]

혼자가서 표 끊어서 본영화 걍 이미지가 좋아서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보고 났을 때는 좀 허무한 저게 끝인가 하는 그런 느낌이었던 영화.

 

영화는 재난영화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되고... 다른것과는 다르게 이것은
누군가의 이론을 그대로 시뮬레이션 시키는 영화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별다른 것은 없고 이론의 진행과정을 단순히 영화화 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영화의 주인공인 잭 홀 박사 그는 지구의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해류의 흐름이
바뀌어 지구가 빙하기에 빠질 수 있다는 가설로 지구의 위험을 경고 한다.

 

하지만 국제사회는 그의 의견을 무시하고 얼마 있지않아 바로 그의 이론이
현실로 나타나고 모두들 혼란에 휩싸이며 미국에는 상상 할 수도 없는 크기와
숫자의 토네이도(허리케인)가 출연하고 미국은 공포 속으로 빠져든다.

 

그런 중 일 때문에 항상 소원한 관계를 유지하던 그의 아들은 뉴욕으로 그의
여자친구와 간다. 하필이면 북미대륙의 북부지방은 모두 빙하기의 영향으로
모두 얼음덩어리로 변하고 그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뉴욕으로 향하는
아버지(잭 홀 박사).

 

이영화는 재난 영화이지만 부정을 첨가시켜 드라마적인 요소도 가미시켰지만
단순히 "이런 이론은 이렇게 진행되고 이런현상이 나타납니다"란 말을 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 밖에 주지 못하는 것 같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2485 [리딕 : ..] [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상상조차 두려운 운명이 그들을 기다린다 xerox1023 04.07.22 1230 1
22484 [늑대의 유혹] 하이틴 로맨스 영화~ error104 04.07.22 980 1
22483 [누구나 비..] 이병헌! 그 웃음으로 dio76 04.07.22 877 1
22482 [누구나 비..] 세자매를 아우르는 이병헌 panja 04.07.22 964 0
22481 [해리 포터..] 아쉬움이 남는 '아즈카반의 죄수' airwalk0909 04.07.22 1720 2
22480 [지구를 지..] 1111111111 (2) susia54 04.07.22 1936 0
22479 [달마야 서..] 내가 본 달마2 himen77 04.07.22 1588 2
현재 [투모로우] 내가 본 투모루우 himen77 04.07.22 1551 1
22477 [인어공주] 한 여름, 혼자 떠난 순수로의 여행 nihon23 04.07.21 1283 3
22476 [취한 말들..] 몇십년전의 우리내 살아가는 모습은 아니었는지.. eunsook282 04.07.21 985 1
22475 [아이, 로봇] 대단한 영화! (1) kimmeng 04.07.21 1240 3
22474 [그놈은 멋..] 이 더운 여름 질질짜는 영화는 가라..여기 그놈이 있다^^ pin613 04.07.21 814 0
22473 [화씨 911] [화씨/911] 미국과국방사업.부시는 땔래야땔수가없는 -_-;; (1) jkhk1004 04.07.21 2486 3
22472 [투가이즈] 억지가 없는 코믹 영화. 안웃을 수 없는 영화 투가이즈. agapetj 04.07.21 1196 0
22470 [인어공주] 왜 흥행에 참패한거야?? 이해 불능.. chrishu 04.07.21 1726 7
22469 [나두야 간다] 조폭 Vs 작가?? chrishu 04.07.21 1071 2
22468 [달마야 서..] 이문식이 정말 웃겼다 boram0402 04.07.21 1323 1
22467 [내 남자친..] 너무 심심해.. chrishu 04.07.21 1246 1
22466 [령] 무셔운 것!! (1) chrishu 04.07.21 1223 1
22465 [아는여자] 허리우드 극장에서 봤는데..드림이랑 넘 비교된다~~ chrishu 04.07.21 1080 2
22464 [스타쉽 트..] 니가 진정 '스타쉽 트루퍼스'2 냐? chrishu 04.07.21 3624 10
22463 [투가이즈] 생각보다..ㅡ.ㅡ;; chrishu 04.07.21 1220 4
22462 [내 여자친..] 안타까운 여친소.. chrishu 04.07.21 1217 8
22461 [늑대의 유혹] 아우~~~!!! chrishu 04.07.21 753 4
22460 [돌려차기] 오우~ 이런.. chrishu 04.07.21 1157 7
22459 [그놈은 멋..] 그놈..참.. chrishu 04.07.21 653 1
22458 [늑대의 유혹] 늑대의 유혹 -ㅁ+ㅎ smlanlfjf 04.07.21 671 3
22457 [아이, 로봇] [더이상] <아이로봇> 존재의 의미. ratman78 04.07.21 944 4
22456 [그놈은 멋..] 모바일 대기업 KTF 에서 인터넷PC 알바요원을 모집합니다. (월100만원가) prono1 04.07.21 795 0
22455 [취한 말들..] 말(馬)이 아니라 노새들이 정말 술에 취하던군요 airperson 04.07.21 974 2
22454 [거미숲] 거미숲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이유.... hjna 04.07.21 1199 0
22453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에 갈등... kiki2143 04.07.21 2250 0

이전으로이전으로2041 | 2042 | 2043 | 2044 | 2045 | 2046 | 2047 | 2048 | 2049 | 2050 | 2051 | 2052 | 2053 | 2054 | 20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