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지루하다는 얘길들었다.
또 솔직히 영화가 끝난 후 지루하다며 나오는 사람을 봤다.
하지만 난 재밌었다. 일단 화면이 박진감이 넘쳤다. 스토리 역시 단순하지만 탄탄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캐릭터가 멋있다는 점이다.
악당도 영웅도
물론 너무 영웅주의로 흐른 단점이 있다. 신파적인 면도 적지 안다.(하지만 다른 영화만큼이다)
올여름 시원한 영화를 원한다면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