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소개 첨 제목을 접한 나는 유럽영화일꺼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성룡이 나오는 걸 알게 된것은 시작 몇분후에 알게 되었다 조금 더 지난후에는 역시 성룡영화가 확실하구나라는 사실을 알고야 말았다 여태 껏 나온 영화와 별반 차이없는 영화였기에 무술도 나오고 내용도 조금 웃기다 말겠구나 하는 생각이였다 원작 80일간의 세계일주를 각색해서 만들었다지만 어거지 식 스토리 구성와 이미 보여줄대로 보여준 성룡의 액션에 관객들중 어느정도는 실망을 했으리 란 생각이 든다 나 또한 그랬다 성룡이란 배우를 좋아하지만 너무도 틀에 박힌 이미지이기에 그것을 탈피 좀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각나라의 상징 조형물이나 경치 등 많은 볼거리와 날짜의 흐름등 정확히 보여주는 점은 좋았던것 같다 비디오로 나오면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감독 워터보이를 만든 프랭크 코라치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80일간의 세계일주는 독창성있는 작품도 되지 못하고 그전 영화만큼 원작에도 충실하지도 않은 점이 기대를 저번린듯 하다 워터보이때는 정말 감독 특유의 재치가 묻어 났었는데 이작품은 원작에도 신경을 마니써서 빠른 전개와 가끔 보이는 영상이외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어보인다 1억1만불이란 거액의 투자에 비해 흥행 또한 저조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을듯 하다 다음 작품 은 전작처럼 흥행하길 바래 본다
배우 누가 주인공일까? 발명가 포그역일까? 아님 그의 시종 파스파투일까? 나의 갠적 관점으로 보면 파스파투가 주인공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원작과의 차별화된점이 이것일듯 보인다 파스파트역에 우리에게 유명한 성룡이 나왔다 여느 작품처럼 코믹 액션을 보여준 그는 도구를 이용한다던가하는 그런액션을 보여준다 다소 식상한면이 있지만 그의 나이를 생각한다면 대단한 듯하다 다른 액션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가 생각을 해본다 필리어스 포그역에는 스티브쿠간이란 영국tv배우로 그의 코믹한 대사는 영화에서의 가장 재미일듯 하지만 너무나 반복되는 대사로 만들려는 웃음에 나는 지쳐가는듯 했다 볼거리가 있는것이 카메오의 등장이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케시 베이츠.홍금보등..많은배우를 찾는 재미가 더 좋을수있을듯 하다
내용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원작으로 만들었기에 내용은 비슷하지만 파스파트가 주인공이라는 점만 차별화 둔것인듯하다. 라우징이라는 중국인이 영국은행에서 옥부처를 훔쳐 달아나다가 체포위기에 처하자 발명가 포그에 시종으로 잠입해서 벌어지는 해프닝이다 80일간의 셰계일주로 발명가의 명예를 찾고자 하는 포그와 자신의 마을에 옥부처를 돌려주겠다는 파스파투의 생각이 일치해 여행을 한다. 소설이나 영화로 많이 보았을테지만 역사적 인물이나 상징적 물건을 볼수있는 것도 좋은 내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영화의 마무리 세계의 문화를 볼수있는 좋은계기도 되고 소설을 안읽은 사람에게는 책대신할수있는 그런영화로 제작이 된듯 보이지만 성룡식 얙션영화에 고전소설을 더한 시너지 효과가 반감된듯 하여 아쉬움이 남는다 그저 카메오를 찾는 재미나 멋진 영상과 가끔씩 웃음이나는 영화로 볼만은 하지만 추천은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솔찍한 맘이다 갠적 별점은 5개중 3개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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