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야드"의 흥행에 힘입어 제작된 속편 "텐야드" 를 보았다.
주연배우들은 전편에 등장했던 브루스 윌리스,매튜 페리,아만다 피트,나타샤 헨스트리즈 가 그대로 나온다.
각자의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던 그들에게 어느날 한 남자가 감옥에서 출소하면서 벌어지는 블랙코미디.
내용을 이야기해버리면 스포일러 라고 시비거는 사람들이 많아서 내용은 여기 까지..
전편에서 보여주었던 캐릭터들의 성향은 그대로인데.. 블랙코미디적인 유머러스한 부분은 약해 진듯..
우리나라에서는 언제 개봉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전편을 재미있게 본 사람들에게는 그럭저럭 일듯..
마지막으로.. 영화제목과 거리는 전혀 상관없다. 전편에서는 나인야드에서 살던 킬러와 치과의사였지만..
이번에는 서로가 절대 텐 야드 안에 살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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