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에 메모를 달아놓으셨던데.. 황당하더군요... 돈만 들이면 대작입니까? 님의 대작의 기준은 무엇이길래 제가 진주만이 대작이라고 인정해야 합니까? 그리고 그런 영화나 만들 줄 알면서 평을 하냐고 하셨는데, 그럼 모든 평론가들이 다 기대만큼의 영화를 만들 줄 알아서 평을 합니까? 더군다나 제 글은 그냥 감상평입니다. 전문적으로 하는 일도 아니고 제 감상을 적어놓은 건데 그렇다 할 이유도 없이 대작이라는 것은 인정해야 하지 않냐, 그런 영화나 만들 줄 아냐는 식의 지적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내용에 충실한 지적이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