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래전 소살리토를 본 적이 있습니다. 홍콩판 이였는데 무슨말이지 잘 몰라 웃어야 할때 웃지 못하고 배경과 배우들의 표정 정도만 눈에 들어오더군요. 하지만 여명의 어느 영화에서 볼수 없었던 플레이보이 모습 연기가 참 재미있었던 기억이 남아서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미이라의 인기로 초라했던 소살리토는 미아라의 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도 보게 되더군요. 물론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대부분 이였을겁니다. 근데 희안한 일은 영화 시작해서도 집중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10분 정도 지나자 모두 조용해 지더라고요. 종종 웃긴 장면이 나오면 웃기도 하면서 모두 영화에 빠져드는 공기의 흐름이 전 싫지 않더라고요. 마지막까지 모두 후회의 표정과 먼 웃음 진 표정으로 극장을 나가는 사람들의 모습만큼 이 영화를 설명하는 더 좋은 방법은 없겠죠. 즐거우고 싶으세요. 그럼 이 영화가 약간의 웃음과 행복을 드릴수도 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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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소살리토(2000, Sausalito / Love At First Sight / 一見鍾情)
제작사 : Bob and Partners Company Ltd. / 배급사 : 필름뱅크
수입사 : 효능영화제작사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ausalit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