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낭낙'을 보고 낭낙
orchid63 2001-06-23 오후 7:31:57 812   [2]
생각했던만큼
기대했던만큼
'툼레이더'나 '미이라2'에 식상해 버린 상황에서

'낭낙'을 접했다.

영화를 보고나서 누구나 하는말은

-전설의 고향-

나도 보는 내내...전설의 고향이 떠올라서 잠시잠시 웃으면서 보았다.(계속 웃지는 못함- 소름끼치는 장면이 갑자기 나타나곤 해서)
태국판 전설의 고향이란 말은 딱! 맞는 말이다.

그러나..
태국의 풍속과 문화를 보는것에 재미를 붙였고, 태국배우들의 연기력을 살펴보고, 생각했던것보다 기술적인 면에서 발달된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시체들을 그렇게 섬찟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는 것에서 말이다.

보는 내내 섬찟함에 몸을 사리고 봐야했다.

얼마전 본 '더 홀' 보다 훨씬 무서웠다.

무서운 영화를 좋아하는 나는 아주 흡족해 하며 시사관을 나섰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281 [테일러 오..] [테일러 오브 파나마]황당한 반전이있는 괴짜영화.. (1) woojung78 01.06.24 874 2
2280 [신라의 달밤] [신라의 달밤] 정말 재미있는 진짜 코미디 영화.. (1) woojung78 01.06.24 755 0
2279 [에볼루션] [에볼루션]어딘가 모자라는듯한 네사람이 인류를 구한다.. (1) woojung78 01.06.24 660 2
2278 [낭낙] [낭낙]태국판 전설의 고향 (2) woojung78 01.06.24 889 0
2277 [미이라 2] [미이라2]끊임없는 긴장과 재미를 느낄수 있는 영화.. (1) woojung78 01.06.24 1046 1
2276 [스파이 키드] [스파이 키드]스피드한 전개와 황당한웃음이 있는 가족영화.. (1) woojung78 01.06.24 1072 0
2275 [신라의 달밤] 아주 유쾌한 영화~ (1) even72 01.06.24 691 0
2274 [아나토미] 코믹과 공포과 함께하는 잼난영화~~ (1) chlaldud 01.06.24 1488 5
2273 [신라의 달밤] [Zero] 신라의 달밤 : 블럭버스터... 다 덤벼!! (1) cajor 01.06.24 794 0
2272 [소살리토] 너바나, 소살리토, 그리고 사람들... (1) amatourmc 01.06.24 1129 0
2271 [신라의 달밤] 내밑에 들어올려면 20등안에 들어라... (1) amatourmc 01.06.24 820 0
2270 [신라의 달밤] [신라의 달밤] (1) linux79 01.06.24 760 0
2269 [신라의 달밤] 실망이다 정말 (1) quaiio 01.06.24 868 0
[신라의 달밤]    Re: 뭐?저질스럽고 유치한 코믹영화?? (1) pinkmeent 01.07.31 650 0
2268 [소살리토] 꼭 알려주세요!... (1) ppaulddagu 01.06.24 1036 4
2267 [툼 레이더] [기대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는 영화 (1) arcman 01.06.24 1105 0
2266 [오! 그레..] 하하하!!! 호호호!!! - 오! 그레이스 (1) flyphk 01.06.23 927 0
2265 [프린스 앤..] 화려한 영상의 세게로 초대합니다 - 프린스 앤 프린세스 (3) flyphk 01.06.23 2216 4
현재 [낭낙] '낭낙'을 보고 (1) orchid63 01.06.23 812 2
2263 [신라의 달밤] [신라의 달밤]-유쾌한 삼각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사나이들의 진한 우정과 사랑이 있는 코 (1) dogma 01.06.23 789 0
2262 [오! 그레..] 유쾌한영화~~오!그레이스~ (1) unchlaljs 01.06.23 838 1
2260 [소살리토] 건조한 삶속에 햇살같은 웃음을 던져주는 영화 (1) kdyleon 01.06.22 1100 1
2259 [파이터 블루] 시사회를 다녀와서 (1) an2an 01.06.22 744 0
2258 [진주만] odipos1님 보세요...(2091번 글에 대하여) (1) wkdwjddbs 01.06.22 774 0
2257 [신라의 달밤] [보스]<신라의달밤>차승원의 영화로 기억될 작품.. (1) aboss 01.06.22 843 0
2256 [테일러 오..] 보면 후회한다...[테일러 오브 파나마] (2) gagsh 01.06.22 956 3
2255 [신라의 달밤] 푸하하하~ (1) cat777 01.06.22 759 0
2254 [테일러 오..] 너무 너무.... 황당한 (1) yun0202 01.06.22 851 0
2253 [파이터 블루] 정말..... (1) happysang 01.06.22 721 1
2252 [신라의 달밤] 신라의 달밤 (1) cutebear 01.06.22 786 1
2251 [신라의 달밤] 너무나 재밌는 영화 한편 (1) alfhddl 01.06.22 814 0
2250 [신라의 달밤] 신라의 달밤 생각만해도 웃기다 (1) nofunny 01.06.22 778 3

이전으로이전으로2626 | 2627 | 2628 | 2629 | 2630 | 2631 | 2632 | 2633 | 2634 | 2635 | 2636 | 2637 | 2638 | 2639 | 2640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