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본후 책을 뒤져 이 부분에 대해서 읽어 보았다..
정말 원작이랑 똑같은 영화이다..
장대하고 웅장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씬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그렇게 큰 감동을 주진 못하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