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마지막 프로 보고 왔습니당...

칭구들이 잼있다고 해서.... 한번 봐야징...하고... 보러 갔습니당...

생각 외로...잼있더군요...

전 옛날에 하이틴 소설과 비슷하다공 해서...

별루 라고 생각하고..기대을 안하고 봤습니당....

근뎅.....넘~~~~~~~~~~~~~~~~~~~~

잼있었습니다...

중간중간...웃음동...있고 감동동..... 있고..사랑동...있고....

아무튼...정말 잼있었습니당...

강동원도 멋있고..... 조한선두 멋있고.....

ㅎㅎ:

근뎅...보면서...꽃보다남자(만화)그게...생각 나더군요...

---> 왜 보연인가(?) 한경칭구와 짜공 해원에게 접근하고

       아무 잘못없는 동원을 끌어들려....... 한경을 오해하게

       한점은....... <-----

은 꽃보다남자 랑 비슷한 부분이 조금 있어더라구요....

(제 생각에.........)

아무튼..... 그래두.......

잼 있었습니당.....

끝에는.... 눈물을  안흘릴수가 없더군요........

ㅠㅠ; 그래서...

펑펑 울었죵.....ㅎㅎ

괜찮은거 같은뎅...... 한번...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