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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두려움의 시작....나를 버리지마.. 인형사
ice32 2004-07-28 오후 1:55:12 804   [3]

인형을 소재로한 독특한 공포영화

 

페이스,령,분신사바.. 각기 독특한 한 소재를 들고 나왔지만

 

인형사야 말로 제대로 독특함을 소화낸거같다.

 

스토리의 전개나 결말은 여는 공포영화와 흡사하지만

 

어렸을때 누구나 가져본 인형의 대한 공포심은 기억에 남을만하다.

 

(다른 제작비보다 인형 만든 제작비가 더 들었을꺼 같은데..ㅋㅋ)

 

 

갖가지 인형들을 보는것도 좋았지만

 

여기에 나온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다.

 

다 각자 캐릭터를 잘 소화한듯.

 

 

내용: 한 저택에 초대된 네명과 자기발로 걸어온 남자 한명.

그들은 인형들로 가득꾸며진 저택에서 하나씩 죽어가는데..

 

 

 

김유미: 저택에 초대된 조각가.

          중성적인 모습과 털털한 성격을 표현하려했지만

          목소리에서 깼다..-ㅅ-;; 그래도 올해의 호러퀸을 뽑는다면 한표 던지겠음.

          "누가 잘못한걸까요...쉽게 버리는 사람들?..아니면 제멋대로 사랑에 빠진 인형들..."

 

미나(임은경): 누구에게 버려진 인형.

                    멋대로 그사람을 사랑하게 됐다가 버림받고는 악에 바쳐 날뛴다.

                   TTL첨 찍었을때 그떄 찍었다면 정말 인형같았을텐데.

                   그래도 인형같이 이쁘고 귀엽게 나오긴했다.

                   시실리에서도 귀신으로 나온다던데..-ㅅ-;; 귀신바람이 불었나?

           "너도 마찬가지야! 너도 사랑하는 사람을 못잊어서 그러는 거자나!!! -0-"

 

 

 

 

 

 

 

인형을 만드는 작가가  하는 말중에 이런말이 기억에 남는다.

"생물이 아닌것에 애정을 쏟다보면 그 것들도 생명을 가질수있어요.

 왜 아끼던 물건을 잊어버렸을때 그 물건이 어느날 제자리에 당연하다는듯이 놓여져있을떄.. 없었어요?"

 

 

 

 

평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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