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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들의 연기가 볼만했다는.. 아임 낫 스케어드
panja 2004-07-28 오후 8:55:03 769   [2]

"지중해"를 연출했던 가브리엘 살바토레 감독의 최신작 "아임 낫 스케어드"를 보았다.

기대감을 안가지고 가서 본 영화였는데.. 의외로 재미있고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였다.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눈여볼만하고, 영화 속에 비추어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예술이다.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굿 바이 마이 프렌드" 같은 성장기 드라마를 즐겨보는 이들에게는 괜찮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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