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우연히 ...그러나 반드시

" 사랑은 우연을 가장하고 찾아온다"

클래식이란 영화를 보게된건 아마 작년 2월달 영화관에서 보게되었다

웬만해선 영화를 1번보고 또보진않는데 영화관에서 3번이나 본영화가 클래식이었다

그후로도 비디오로도 3번이상 본것같다,

그런데 봐도봐도,, 질리지않고 또보고 싶은영화 바로 클래식이 아닌가싶다,

클래식이란 영화를 보고 , 정말 클래식 증후군이란게 생긴거같다,

은은하게,밀려오는 감동과, 슬픔,,,

그런영화가 바로 클래식이 아닌가싶다.

너무 우연이 마니 겹친다고 욕할수도 있겟지만,

세상에는 그보다 더 많은 우연이 있는거 아닌가,?

이영화로 , 스타덤에 오른배우, 손예진,

손예진의 물오른 연기실력을 클래식에서 볼수있다

지금까지 취화선과, 연애소설에서 는 큰비중이 있는 배역이 아니었던것같다

하지만 클래식이란 영화를 통해 손예진은,

스타덤에 오르고, 연기로도 인정받게될뿐아니라

몸값도 엄청뛰었다.. (영화 클래식까진 개런티가 1억이 안되었는데 , 그다음영화 첫사랑사수 궐기대회에서 3억을 받게 되었따)

그리고 클래식을 통해 손예진은 우리나라 최고의 멜로배우란 수식어가 따라 붙게되었고

스타로서 스포트라이트도 받게 되었다.

또한 클래식으로 영화제에서까지 신인상을 휩쓸었었다.

클래식을보면서 정말  마음뿐아니라 영혼마저 순수해 지는것 같았다

앞부분을 보면 정말 소나기를 생각나게한다

소나기를 보고, 먼가 아쉬움이 남았는데,,클래식은 그런 뭔가가 없는 느낌이다

조인성의 연기가 영화의 옥의 티라할수있는데, (조인성이 이영화 자기가 조연이라고 뭐라했다는데 만약조인성 부분을 더 넣었더라면,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되지 못했을것이다-_-ㅋ)

음악과 영상미로 커버할수 있었던것같다.

132분이라는 꽤긴 런닝타임이지만 절대 지루하지도 않았다

다른멜로중에는 100분이라도 지루했던것도 꽤되던데,

끝날때까지, 스크린에 시선을 땔수 없게 만든 영화가 바로 클래식이다.

정말 우리나라 멜로영화를 한층 업 시켜준영화 그게 바로 클래식이다.

눈물을 강요하지도 저절로 나오는영화 클래식...

한편의 수채화 같은 영화이다.

이제 클래식 OST만들어도 가슴한구석이 뭉클해지는것같다.

정말 클래식이란영화 지금까지 본 최고의 영화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