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숨겨진 괜찮은 코미디 영화 배드 산타
bjmaximus 2004-07-29 오후 2:12:29 3664   [0]

미국에서의 짭잘한 흥행성적(6천여만달러)과 www.imdb.com의 괜찮은 네티즌 점수(7.2)를 믿고 봤는데,

 

짭잘한 흥행과 괜찮은 점수가 괜한것이 아니었다.꽤나 웃기고 훈훈한 코미디였다.

 

입에 욕을 달고 사는 망나니 윌리(빌리 밥 손튼)가 한 꼬마를 만나서 개과천선할거라는건 익히 예상할수 있는 스

 

토리고,윌리가 변하는 과정이 좀 비약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었다.첨엔 다소 우울하게 시작해서 웃기긴 할까라

 

는 생각을 가졌지만 보다보니 웃긴 상황이 정말 많이 나왔다.산타도우미를 하는 윌리와 갖고싶은 선물을 얘기하는

 

아이들과의 대화도 웃기고,그밖에도 많이 웃었다.웃음뿐만 아니라 꼬마와의 우정도 감동을 줬다.

 

하지만,내용은 가족적이지만 거칠고 성적인 대사및 개그들과 몇몇 섹스씬이 있기때문에 가족용 영화는 절대 아니

 

다.마커스역으로 나오는 흑인 난장이 배우도 입이 거칠기로는 윌리를 능가한다.ㅋㅋ

 

올겨울엔 국내에서도 개봉할려나?아님,비디오로 직행할려나?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2751 [인형사] 인형사: 인형사vs거울 속으로 hdh1222 04.07.29 1186 0
22750 [인형사] 한 번쯤 볼만한.. mamma3_1 04.07.29 900 2
22749 [인형사] 슬픔과 공포의 상반된 이미지.. lds411 04.07.29 1128 6
22748 [신부수업] 카톨릭~~ 단체에서 이 영화 보고 뭐라 그럴징... wip002 04.07.29 1139 2
현재 [배드 산타] 숨겨진 괜찮은 코미디 영화 bjmaximus 04.07.29 3664 0
22746 [늑대의 유혹] 방금 보고 왔어요 ㅡㅡ earthrink 04.07.29 1127 2
22745 [해리 포터..] 허허 4편은 어쩌려고.. earthrink 04.07.29 2219 0
22744 [아이, 로봇] ☆ 별을 다 따다 바쳐도 아깝지 않을 액션. 그리고.. (1) cropper 04.07.29 2282 9
22742 [인형사] 임은경의 인형같은 이미지에 너무 의존한 영화! (1) helloangels 04.07.29 1182 2
22741 [분신사바] 등골이 오싹~ seungju 04.07.29 891 0
22737 [인형사] 인형 잘보관하세여 moviepan 04.07.29 981 2
22736 [인형사] 인형이라 더욱 공포스럽다 kimsaem 04.07.29 919 5
22735 [인형사] ☆ 생령이 깃든 인형들 ^<^ ☆ jealousy 04.07.29 832 8
22734 [누구나 비..] 누구나 비밀은 있다... monokei 04.07.29 1007 5
22733 [아임 낫 ..] ☆ 잔잔함 속에 강함 ^>^ ☆ jealousy 04.07.29 650 1
22732 [슈렉 2] 애니를 넘어선 애니 95pjw 04.07.29 2317 1
22731 [아이, 로봇] 윌스미스 돌아오다 panja 04.07.29 1588 1
22730 [내겐 너무..] 당신의 이웃이 포르노 배우라면? panja 04.07.29 1914 1
22729 [맨 온 파..] 덴젤 워싱턴의 처절한 복수극 panja 04.07.29 1532 0
22728 [취한 말들..] 아이들의 삶이 눈물 겹다 panja 04.07.29 947 2
22727 [신부수업] 신부수업 시사회를 보고서.. roodss 04.07.29 916 0
22726 [스파이더맨..] 라스트장면 헬기의 의미? hdh1222 04.07.29 2588 3
22725 [인형사] 너무나 아쉽다! dlqudwls1 04.07.29 1079 1
22724 [인형사] [인형사 시사회] mousemouse 04.07.29 945 1
22723 [인형사] 인형사 dronescv 04.07.29 782 2
22722 [인형사] 시사회 나서 느낀거... mongmong 04.07.29 849 5
22721 [분신사바] 시사회가 끝난것이.. tassia 04.07.29 940 2
22720 [클래식] 우연히..우연히..그러나 반드시.. nara1022 04.07.29 1848 7
22719 [내 남자의..] 커플,친구끼리볼때 추천해주고픈영화 (1) nara1022 04.07.29 2589 4
22718 [아이, 로봇] 영화 보신 분들께 질문. man4523 04.07.29 1649 0
22717 [인형사] 공포와 슬픈 정서의 절묘한 만남이 기막힌 영화 tweetykb 04.07.29 790 5
22716 [신부수업] 예고가 너무 과대광고였던 것.......... i500505 04.07.29 775 0

이전으로이전으로2026 | 2027 | 2028 | 2029 | 2030 | 2031 | 2032 | 2033 | 2034 | 2035 | 2036 | 2037 | 2038 | 2039 | 20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