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코믹.. 분신사바
actor40 2004-07-29 오후 6:46:45 873   [0]

전체적으로 엉성한 느낌이었다.

감독이 공포영화에서 관객의 등골을 오싹하게할 의도로 만든 장면이

웃음을 자아냈다면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설정또한 동네의 아이들과 어른들이 극단적으로 치닿아

마을에 들어온 이질적인 두모녀를 죽였다는것은

현실과 동떨어져 너무나도 터무니없었고...

몇몇 배우들의 연기나 상황전개또한 어색한 부분이 눈에 많이 보여서 아쉬운점이 많았다.

 

극장안 사람들이 배꼽잡고 웃은 부분은 아직까지 생각난다.

하얗게 화장을 한 귀신 김규리가 자기 학생에게 "나 이쁘니?하고 묻는장면이....

 

공포영화라면 질색을 하고 무서워하는 내가.

극장에서 큰소리로 웃어보기는 처음인것 같다.

 

오싹한 장면도 몇컷있었지만 그걸로 끝인 영화..

무언가 남기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그다지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2784 [아이, 로봇] 미래에 대한 흔해빠진 낡은 스토리 ellis23 04.07.30 2396 2
22783 [킹 아더] 인간적인 로마인...아더 ellis23 04.07.30 1719 4
22782 [신부수업] 스토리 부족에 미스 캐스팅 mijeryk 04.07.30 1450 2
22781 [누구나 비..] 누구나 그 남자의 매력에 빠져든다 hjna 04.07.30 1359 3
22780 [아이, 로봇] 아이로봇을 본후.... ksk0703 04.07.30 2367 0
22779 [아이, 로봇] 아이로봇을 본후.... ksk0703 04.07.30 2141 0
22778 [인형사] 슬픈 느낌의 공포영화라... dnfldkemf 04.07.30 1516 3
22776 [인형사] 느껴지지 않는 슬픔과 공포... 인형사 plucky80 04.07.30 1423 0
22775 [분신사바] 분신사바 시사회를 다녀와서 shorting 04.07.30 1588 3
22774 [분신사바] 소재는 좋음.. 그러나 결론은... moviepan 04.07.30 1312 1
22773 [신부수업] 神父수업?新婦수업?? sowho5 04.07.30 1213 4
22772 [몬스터] Monster[몬스터] (1) ssnmovie 04.07.30 1736 2
22771 [신부수업] 신부수업이라... foggy 04.07.30 1070 1
22770 [분신사바] 한편의 전설의 고향.... dlqudwls1 04.07.30 1269 6
22769 [누구나 비..] 진짜 어이가 없어서. (3) theonim 04.07.30 1639 4
22768 [내 남자의..] 자기 역할은 한 영화... seppum 04.07.30 2224 3
22767 [아임 낫 ..] 이렇게 무서운 이야기를... 어찌 이렇게 서정적으로... seppum 04.07.30 1191 4
22766 [신부수업] 신선한 소재,아쉬운 스토리,재밌는 에피소드!! laj0520 04.07.30 1403 4
22765 [반 헬싱] 영화 <반헬싱>을 관람하고 난 후.......^^ (2) i500505 04.07.30 2682 2
22764 [신부수업] 신부수업을 보고 나서... bsw99 04.07.29 1093 1
22763 [아이, 로봇] 더도 덜도, 이 영화 만큼만 가벼워라. (1) ioseph 04.07.29 1958 1
22762 [늑대의 유혹] 오늘 강동원 오빠보고 감동먹었어요 gyalslove 04.07.29 1397 2
22761 [분신사바] <자봉> 그나마 공포스럽다. jabongdo 04.07.29 997 1
22760 [그놈은 멋..] 송승헌의 진가를 이제서야 알았다. skal202 04.07.29 1419 7
22759 [누구나 비..] Yes. 비밀은 있다 but. 사랑은 없다 inbi 04.07.29 999 1
22758 [늑대의 유혹] 지금 따끈 따끈하게 보고 와서 올립니다..ㅋㅌ successsjj01 04.07.29 1125 7
22757 [신부수업] 신부 수업...ㅡ.ㅡ successsjj01 04.07.29 1183 4
22756 [신부수업] 신부수업 시사회를 보고서 shineb 04.07.29 1065 1
22755 [신부수업] 신부수업을 보고 deskjet600k 04.07.29 965 1
현재 [분신사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코믹.. actor40 04.07.29 873 0
22753 [인형사] [인형사]제발. 날 슬프게 하지 말아줘 xerox1023 04.07.29 1183 3
22752 [신부수업] 시사회를 보고 와서.... mina753 04.07.29 948 3

이전으로이전으로2026 | 2027 | 2028 | 2029 | 2030 | 2031 | 2032 | 2033 | 2034 | 2035 | 2036 | 2037 | 2038 | 2039 | 20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