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영화 <반헬싱>을 관람하고 난 후.......^^ 반 헬싱
i500505 2004-07-30 오전 12:05:04 2684   [2]

우선 정말 통쾌하고 시원한 영화다..........

사실 시사회에 당첨이 됐지만 영화를 보러 갈 것인지 망설였다......

그 이유는 오늘 정말 볼 만한 축구중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수원 삼성팀과 스페인의 명문팀인 FC바르셀로나팀이다.......

우선 축구경기 결과를 말하자면 예상외로 기분좋게 수원 삼성의 1:0 승리^^

난 축구경기를 뒤로 하고 영화 <반헬싱>을 보러 갔다.....

영화를 보고나서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다고 몇번이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여러분들에게 영화 <반헬싱>을 추천합니다......

액션장면도 정말 볼 만하지만 영화 중간중간 깜짝 놀라게 하는 것이 더위를 확 날려버린다.......

그리고 반헬싱이 말을 타고 눈으로 덮힌 산을 달리는 장면은 정말 끝내주는 배경이다.......

반헬싱(휴 잭맨)의 드라큘라를 잡는 액션씬은 시원하고 통쾌하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 있으면 의문점이 생긴다.....

드라큘라로 나오는 악마는 분명히 1462년인가 1464년에 죽었다가 다시 부활했는데

반헬싱에게 하는 말에서 보면 예전에 자기를 죽이고 반지를 뺐겼다는 얘기는

그럼 반헬싱도 드라큘라와 마찬가지로 400년 이상을 살아왔다는 얘기인가?

암튼 마지막 반헬싱의 활약은 볼만 하지만 아쉽게도 같이 활동한 여주인공 안나를

어쩔 수 없이 반헬싱 자신의 손으로 죽인 것이 조금은 안됐지만 그래도..............

영화 <반헬싱> ~~~

어떻게 보면 시원하고, 더위를 확 날려버릴 수 있는 영화이지만

내용은 조금은 지루한 면이 없지 않지는 않다........

그래도 볼 만한 영화.........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여러편 개봉했고, 개봉 예정이지만 그중에 추천하고 싶다........

 


(총 0명 참여)
반헬싱의 출신을 알면 400년 이상 살아온 이유를 알게 되지요..   
2004-08-15 11:23
ㄳㄳ 나도 보러가야징   
2004-07-30 21:30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2784 [아이, 로봇] 미래에 대한 흔해빠진 낡은 스토리 ellis23 04.07.30 2396 2
22783 [킹 아더] 인간적인 로마인...아더 ellis23 04.07.30 1719 4
22782 [신부수업] 스토리 부족에 미스 캐스팅 mijeryk 04.07.30 1450 2
22781 [누구나 비..] 누구나 그 남자의 매력에 빠져든다 hjna 04.07.30 1360 3
22780 [아이, 로봇] 아이로봇을 본후.... ksk0703 04.07.30 2367 0
22779 [아이, 로봇] 아이로봇을 본후.... ksk0703 04.07.30 2142 0
22778 [인형사] 슬픈 느낌의 공포영화라... dnfldkemf 04.07.30 1517 3
22776 [인형사] 느껴지지 않는 슬픔과 공포... 인형사 plucky80 04.07.30 1423 0
22775 [분신사바] 분신사바 시사회를 다녀와서 shorting 04.07.30 1588 3
22774 [분신사바] 소재는 좋음.. 그러나 결론은... moviepan 04.07.30 1312 1
22773 [신부수업] 神父수업?新婦수업?? sowho5 04.07.30 1213 4
22772 [몬스터] Monster[몬스터] (1) ssnmovie 04.07.30 1739 2
22771 [신부수업] 신부수업이라... foggy 04.07.30 1070 1
22770 [분신사바] 한편의 전설의 고향.... dlqudwls1 04.07.30 1269 6
22769 [누구나 비..] 진짜 어이가 없어서. (3) theonim 04.07.30 1639 4
22768 [내 남자의..] 자기 역할은 한 영화... seppum 04.07.30 2226 3
22767 [아임 낫 ..] 이렇게 무서운 이야기를... 어찌 이렇게 서정적으로... seppum 04.07.30 1192 4
22766 [신부수업] 신선한 소재,아쉬운 스토리,재밌는 에피소드!! laj0520 04.07.30 1403 4
현재 [반 헬싱] 영화 <반헬싱>을 관람하고 난 후.......^^ (2) i500505 04.07.30 2684 2
22764 [신부수업] 신부수업을 보고 나서... bsw99 04.07.29 1094 1
22763 [아이, 로봇] 더도 덜도, 이 영화 만큼만 가벼워라. (1) ioseph 04.07.29 1958 1
22762 [늑대의 유혹] 오늘 강동원 오빠보고 감동먹었어요 gyalslove 04.07.29 1397 2
22761 [분신사바] <자봉> 그나마 공포스럽다. jabongdo 04.07.29 997 1
22760 [그놈은 멋..] 송승헌의 진가를 이제서야 알았다. skal202 04.07.29 1422 7
22759 [누구나 비..] Yes. 비밀은 있다 but. 사랑은 없다 inbi 04.07.29 999 1
22758 [늑대의 유혹] 지금 따끈 따끈하게 보고 와서 올립니다..ㅋㅌ successsjj01 04.07.29 1125 7
22757 [신부수업] 신부 수업...ㅡ.ㅡ successsjj01 04.07.29 1186 4
22756 [신부수업] 신부수업 시사회를 보고서 shineb 04.07.29 1065 1
22755 [신부수업] 신부수업을 보고 deskjet600k 04.07.29 966 1
22754 [분신사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코믹.. actor40 04.07.29 873 0
22753 [인형사] [인형사]제발. 날 슬프게 하지 말아줘 xerox1023 04.07.29 1183 3
22752 [신부수업] 시사회를 보고 와서.... mina753 04.07.29 949 3

이전으로이전으로2026 | 2027 | 2028 | 2029 | 2030 | 2031 | 2032 | 2033 | 2034 | 2035 | 2036 | 2037 | 2038 | 2039 | 20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