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여자를 만나 사랑을 느끼다...
전체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이러한 내용이다...
그러나.. 그 사랑은 현실사회에서 잘못된 사랑이라 여겨지고 있는 그러한 사랑이다....!!
이 영화에서 보여지는 것은 '셸비'를 위한 '리'의 헌신적인 절대적인 사랑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단순히 내가 느끼기에는... 그냥 사랑.. 레지들의 사랑이 아니라.. '리'의 사랑은 모성애적인 사랑... '셸비'의 사랑은... 단순히 모험적인 사랑이라고 느껴진다...
모험적인 사랑이라 함은... 집안의 구속에서 벗어나 자율적인 사랑을 해보고싶어하는.. 어린이의 철없는 사랑처럼 느껴질뿐이다...
결론적으로 이 영화는 장르부터 잘못 정해졌다... 이 영화는 스릴러도 아니고.... 범죄는 더욱더 아니다...
단순히 잘못된 사랑의 로맨스 영화라 함이 더 어울릴꺼 같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는 모두가 극찬을 했을만큼 알만한 사람은 다~ 알기때문에 구지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그렇지만... 이 영화에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과연 한국인 정서에 맞는 영화인가 하는 점이다...
결론은.... 직접 보고 생각하길....
나의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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