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영화야 뭐 그렇고 그렇지~' 에 대한 나의 편견을 완전히 깨버린 영화!
로봇의 눈동자까지 정말 섬세하게 표현해 냈더군요.. 여기저기 정말 새심한 작업.노력이 보입니다.
윌스미스 얘기를 빠뜨릴 수 없겠네요..오랜만에 윌스미스가 돌아왔는데 역시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추격전.. 격투씬... 긴박할땐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고..또 능청스럽고 재치있는 유머고 웃게 만들어요
정말 오랜맛에 화끈한 액션블록버스터를 본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