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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 삼총사]카우들의 인디아나 존스? 카우 삼총사
xerox1023 2004-08-01 오후 3:10:36 4064   [4]
애니 매이션의 소개
월트 디즈니 작품인 카우 삼총사는 요즘의 3D가 아니 2D 작품으로 거의 수작업으로
이루어 졌다고 한다 월트 디즈니가 만든다면 모든 이가 흥미를 가질 만한 요소 작용
함에는 누구도 토를 다는 이가 없다 하지만 본 후 느낌은 가족이 즐길 애니매이션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화 금기사항이라고 하는 애니매이션의 이동물이 주인공
이면 안된다는 동물 중 하나인 소를  주인공으로 만들었다 티비씨리즈만을 보는 생각
은 나만의 착각이었나? 패러디도 아닌 애니매이션을 보고 왜 인디아나 존스를 생각
하게 되는 것일까? 아이들이 웃고 즐겼다면 어른들은 아마 끝날 시간을 기다리게 될
작품이 될것이다


애니매이션의 감독
윌핀과 존 샌포드 감독으로 이번 작품은 2D를 택해서 만들었다 현란한 컴퓨터 그래픽
이 아닌 복고적인 수작업을 통해 만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가벼워 보이는 그래픽은 다
른 애니매이션과는 달리 예전의 향수를 일으키게 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너무 아동
틱하게 만든 점은 어른들에게 혹평의 쓴잔을 먹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미국에서는 어느
정도 흥행을 했지만 우리에게 어느정도 다가 올지는 잘 모르겠다


애니매이션의 캐릭
주인공의 캐릭은 어떠 했는가? 그리 확실히 남는 캐릭은 아닌듯 싶다 특징도 별로 없고
특별히 이쁘지도 않다 캐릭으로 승부보다는 내용으로 승부한 것이 아닐까? 더빙판으로
봐서 그런지 더욱 그런 느낌을 받았다 매기는 가축품평회에서 3회 우승을 한 거대한 소
로 메인 캐릭이라 보면 될것이다 켈러웨이와 그레이스란 소도 매기와 의기 투합 결국은
농장을 구출하는 캐릭으로 등장한다 그나마 웃긴 케릭을 본다면 리코라는 말 한마리가
나오는데 그 말 캐릭이 재미난 것이 위안이 될뿐이다


애니매이션의 내용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매기가 동물 농장에 온다 그러나 그 농장은 곧 경매에 넘어 가게
된다 빚750불 때문에 넘어가게 된 동물 농장을 매기와 켈러웨이와 그레이스가 현상금이
걸린 소도둑을 잡기 위해서 모험을 펼친다는 내용이다 중간에 리코와 새로운 캐릭을 만나
게된다 내용은 뻔히 보이는 애니매이션이다라고 보고 싶은 카우삼총사 어린이에게는 어필
할 작품같지만 어른은 시계를 봐야 할지도 모를일이다.


애니매이션의 마무리
어떤 애니매이션이건 관객층을 가지게 마련이지만 카우삼총사는 유아나 아동 10세미만용
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그렇기에 어른들은 즐기기 보다는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봐야
할것이라고 보고 싶다 하나 공감대를 가진다면 예전세대가 보았던 2D라는 점이 티비를 보는
기분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아이를 둔 부모님이나 조카를 둔 분들은 함 가서 보시길 바란다
갠적인 별점은 5개중 3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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