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극장가를 찾았다.
무엇을 볼까 고민고민 하다가 평소에 윌스미스의 재치있는 연기를 좋아하는터라
아이로봇을 골랐다.
그런데 주인공은 윌스미스인데 왜 자꾸 써니만 눈에 들어오는걸까.
써니는 로봇 주인공 너무나 인간 적이였다. 하는 말이나 행동이 너무 자연스러웠고
심지어 윙크까지. 물론 윌스미스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지만.
스토리도 탄탄했고. 그래픽도 SF라 부를만큼 확실한거 같았다. 역시 돈을 많이 부은거 같았다..ㅋㅋ
미래 세계를 미리 한번 접해 보고싶다면 강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