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할리베리만 앞세운 졸작 캣우먼
panja 2004-08-04 오전 11:07:44 1444   [0]

"비독"을 연출했던 피토프 감독의 신작 "캣 우먼"을 보았다.

배트맨 2 에서 미셀파이퍼가 연기했던 캣 우먼을 독립적인 캐릭터로 끄집어 내어 영화화 했는데..

헐리우드의 섹시 흑진주 할리베리 가 타이트한 가죽 의상을 입고나와 빼어난 몸매를 과시하는게 전부라 생각된 영화였다.

스토리는 정말 엉망 진창이다. 여타 히어로 캐릭터들이 우연한 사고로 초인적인 능력을 가지게 되는데..

물론 이 영화에서도 우연한 사고로 초인적인 능력을 가지게되지만.. 그 상황이 좀 억지스러운 경향이 있다.

고양이에 물린 것도 아니고 할퀸것도 아니고 고양이의 영혼이 인간의 몸속으로 들어가서 그후부터 고양이의 행동과 능력등을 가진다는 것이 좀 설득력이 떨어진다 생각된다.

현재 미국내에서도 개봉이후 급격히 관객 감소와 더불어 할리베리의 인기는 많이 소강된 상태라 한다.

또하나의 새로운 히어로 탄생을 기대했건만.. 스타성만 앞세운 졸작이 되어버렸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2950 [누구나 비..] 화려한... jin914 04.08.04 702 0
22949 [누구나 비..] 중견감독이 빚어낸 코믹의 절정! gubugy33 04.08.04 700 0
22948 [누구나 비..] <누구나 비밀은 있다>를 보고 연애를 배워라~~ kongg044 04.08.04 770 0
현재 [캣우먼] 할리베리만 앞세운 졸작 panja 04.08.04 1444 0
22946 [누구나 비..]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warak 04.08.04 819 0
22945 [바람의 파..] 신화가 된 전설 , 전설이 된 신화 그리고 아~ 대~한민국 baekka 04.08.04 1445 1
22944 [바람의 파..] 그럭저럭 (2) panja 04.08.04 1487 1
22943 [본 슈프리..] 전편보다 재미있다. panja 04.08.04 923 1
22942 [얼굴없는 ..] 난해한 영화.하지만... baeronica 04.08.04 1473 6
22941 [늑대의 유혹] 그냥 멋대로 끄적거린 --; defie 04.08.04 1435 4
22940 [화씨 911] 돈보고보면 후회할 영화... (2) rkwkdhkd 04.08.04 1458 1
22939 [얼굴없는 ..] 충격의 영화 moviepan 04.08.04 1622 1
22938 [반 헬싱] 지루함은 없고 즐거움만 남었다 pink0303 04.08.04 1000 0
22937 [돈텔파파] "기대이상" 이란 말은 이럴때 쓰는것? dlqudwls1 04.08.04 1103 2
22936 [아이, 로봇] 뛰어난 상상력!!! ayoyep 04.08.04 797 0
22935 [얼굴없는 ..] 얼굴없는 미녀... 뭔가 없긴 없다... bssam 04.08.04 1402 1
22934 [얼굴없는 ..] 기억에 남는것은.... pran 04.08.04 1418 0
22933 [본 슈프리..] 시원 시원한 액션~!!!강추하고픈영화! koreamiri 04.08.04 1218 4
22931 [아이, 로봇] 이런 미래.. mina27 04.08.04 823 0
22930 [신부수업] 상우와 지원에게 너무나 의존한, 안이한 멜로 영화 lee su in 04.08.04 1377 0
22929 [본 슈프리..] [시사회후기] Supreme Action Thriller zzalae 04.08.04 1086 3
22928 [내 남자의..] 사실같은 영화! 영화같은 사실! (1) jaehoon5 04.08.03 1190 2
22927 [그놈은 멋..] 그놈은 멋있었는데.... jaehoon5 04.08.03 1330 2
22926 [살인의 추억] 그놈은 어디에.......... ffoy 04.08.03 2246 2
22925 [아이, 로봇] 올 여름 최고의 선택.. wowo 04.08.03 832 0
22924 [얼굴없는 ..] 아쉬운 영화 kein76 04.08.03 1457 0
22923 [본 슈프리..] 긴박감을 놓치 않게 하는 영화. gkrrbs 04.08.03 1074 0
22922 [스캔들: ..] 감독의 의도가 의심스런 부분 pontain 04.08.03 2773 3
22921 [내 남자의..] 너무 멋진 영화~ >ㅁ< (1) shemlove 04.08.03 1170 2
22920 [취한 말들..] 어디에도 안식이없는 현실.. lds411 04.08.03 902 0
22919 [아임 낫 ..] 아이들의 마음만큼만 되었던들.. shemlove 04.08.03 885 4
22918 [신부수업] 신부수업을 보고 minjee73 04.08.03 1418 2

이전으로이전으로2026 | 2027 | 2028 | 2029 | 2030 | 2031 | 2032 | 2033 | 2034 | 2035 | 2036 | 2037 | 2038 | 2039 | 20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