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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킹 라이브즈를 보고(스포X) 테이킹 라이브즈
schung84 2004-08-07 오전 2:26:23 1360   [2]
스카페이스와 칼리토가 그랬던 거처럼

테이킹 라이브스는 영화 본 콜렉터의 암묵적인 후속작이다.

안젤리나 졸리"가 본 콜렉터에선 덴젤 워싱턴이 시키는대로

수사를 했던 꼭두각시 초짜 경찰(!)이었다면

이제는 그녀가 베테랑 FBI 수사관이 되어 돌아온 것이다.

또다른 출연자론 연기력,외모등등 모 하나 꿀릴것없는 에단 호크"..

요즘 시리즈 24로 제2의 전성기를 달리는 키퍼 서덜랜드"..

그리고 프랑스 배우 3명인 체키 칼리오",올리버 마르티네즈"

장위고 앙들라드"등이 출연한 최고의 캐스팅을 자랑한다.

하지만 빈약한 시나리오로 인해 영화 곳곳에서 풍겨오는(-_-;;)

삼류 영화의 냄새는 지울수없다고 할까?

초반 시작은 매우 긴박하고 보는 사람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허나 시간이 지날수록 당황스럽고 유치하게 흘러가는

시나리오와 잔인무도한 장면들은 삼류 스릴러를 연상시킨다.

물론 내용이 허접하다고해서 영화 자체가 별로 인것은 아니다.

아카데미 수상자들인

에단 호크나 안젤리나 졸리의 물 오른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영화를 보는 동안 빈약한 시나리오의 짜증정도는 충분히 감수할수

있으니까..(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최고..)

어쨌거나 안젤리나 졸리의 팬이라면 반드시 봐야할 충격적인 영화..

테이킹 라이브스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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