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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파이터]한국인으로 태어나 조센진으로 살았던, 파이터로 기억될 이름... 최배달 바람의 파이터
xerox1023 2004-08-07 오후 6:41:58 1697   [1]
영화의 소개
바람의 파이터 영화 제목만으로도 나에게는 설레였던 작품으로 한국인이지만 한국인사이
에서 보다 일본에서 유명한 최배달씨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이다 방학시씨의 원작만화를
바탕으로 그려진 이 영화는 스토리는 물론 주연배우의 연기력까지 좋았던 작품으로 남자
의 기상을 볼수있는 작품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약간의 과장은 있겠지만 너무나도 스토리
가 재미나게 구성되고 양동근씨의 연기는 그 시대를 풍미한 최배달씨를 우리에게 각인시켜
주기에 충분한 작품이 아닌가 싶다 다만 아쉽다면 내용만을 너무 다루려고 했을까? 비주얼
적 요소가 조금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액션씬이 너무 짧은 아쉬움이 있지만 그리 크게문
제 될껏은 없어 보인다 일본 무도계를 평정하기까지 그의 노력을 보자면 남자로써 부끄러움
도 느낄수 있는것이 사실일껏이다.뜻을 펴기 위해 훈련에 훈련을 인고의 노력으로 이겨낸 최
배달씨를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대사 또한 멋진 대사들이 많다.가장 기억나는 말
은 "힘 없는 정의는 무능력이고 정의 없는 힘은 폭력입니다"  이 말을 생각해 본다면 남자로써
필요할 때 쓰는 힘이 정말 멋찐 남자가 아닐까?


영화의 감독
리베라메를 만든 양윤호감독의 작품으로 이번은 액션영화에 승부를 건듯 하다 그 결과로 좋은
작품을 만든듯하여 아마 좋은 결과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첨 볼때는 예전 영화중 장군의 아들이
기억나게 되는 것이 비슷한 분위기여서일까? 시대가 비슷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본다 비주얼적
요소보다는 내용의 전달에 신경을 쓴점이 역력히 보인다. 그것은 실존인물이기에 허구적요소의
개입이 어느 정도 제한이 있어서 아닐까? 하지만 액션도 갠적으로 맘에 들었다 캐스팅 또한
적임인 양동근씨로 연기 또한 좋았던 점이 아닐까 싶다 첨에는 비와 유민 이였다고 하는데 그들
이 했다면 어땠을까? 갠적으로 이만큼의 감동을 줬을지 궁금할 뿐이다 영화를 재미나면서 잘
만든 감독에게 박수를 보낸다


영화의 배우
주요 캐릭이라하면 최배달과 요우코정도에 춘배와 카토정도로 넣고 싶다 최배달역의 양동근씨는
역시 연기파 답게 최고의 열연을 펼처준 점을 높이 사고 싶다 액션이면 액션.멜로면 멜로  영화에
서의 모든 연기를 관객이 느낄수있게 보여준점이 너무도 좋았다 마지막 늑대에서는 두연기파의
연기만을 보여줬다면 내용까지 좋은 작품이라 당분간은 이 역의 이미지를 좋게 사용할수있을듯
하다 요우코역에는 워터보이즈에서 나온 히라야마 아야가 나와 최배달과의 사랑을 키워가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못하는 비운의 여인으로 나온다.깜찍한 외모와 풋풋한 연기가 좋아 보였다
춘배역에 정태우씨는 쉽게말하면 감초역할이다 최배달의 갈등의 요인이고 문제점이지만 항상
옆에서 힘을주는 그런역으로 다소 억지같은 웃음을 만들지만 역시 괜찮은 연기를 보였다 마지막
으로 가토역을 맏은 가토 마사야로 처음보는 배우지만 나름대로 카리스마있는 연기를 보여 준듯
하다 모든 배우들 또한 좋은 작품을 만든데 박수를 보낸다.


영화의 내용
실존 인물 최배달의 일대기를 그린 내용이다 일본인에게 무시 받는 최배달은 밀항을 해서 일본으
로 잠입 항공학교에 간다 그 곳에서 꿈을 키우지만 적합한 곳이 아니란것을 안 후 가토와의 운명
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그후 일본에서 자신의 머슴이 였던 범수를 만나고 무술을 배우기 시작한다
또한 운명적 여자 요우코를 알게되고 그는 미국인들에게서 위험에 빠진 일본 여자를 구한다 허나
야쿠자에 죽음을 당하는 범수를 보고 그는 도복하나만 가지고 산속에 들어가 모진 훈련을 마치고
나와 일본 천하통일을 이뤄가는 내용이다 스토리가 너무 진부했으면 지루함이 있었지도 모르고
너무 가벼웠으면 허구로 각인될수있는데 적당히 잘 조화된 작품인것 같다


영화의 마무리
바람의 파이터를 보고 약간의 문제점은 폭력을 미화화했다는 점이 야기 될수있었으나 대사에서 처
럼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의 지나지 않는다는 문구가 그 생각을 가시게 해줄껏이라 생각든다 영화를
재미도 주려고 했고 나라의 소중함도 생각해 보게해주는 작품으로 높이 평가해보고 싶다 짐 현실에
모두가 힘들 이때 영화에서처럼 그 기개를 받는다면 좋은 의도의 영화로 받아 들일 수있지 않을까?
연기또한 노력의 결과만큼 나온것 같아 매우 흡족한 영화  바람의 파이터!! 보시고 최배달의 기개를
배우는 것도 좋을듯 싶다
갠적인 별점은 별5개중 4개반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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