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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말 그래도 간직하고 싶은것!! 누구나 비밀은 있다
rwswin 2004-08-08 오전 1:26:05 1933   [6]

 


감 독 : 장현수 
주 연 : 이병헌, 최지우, 김효진, 추상미 
각 본 : 김영찬
촬 영 : 김영철
음 악 : 심현정
편 집 : 김선민
미 술 : 장연선
개 봉 : 2004년 07월 30일 
등 급 : 18세 이상 관람가 
제작/배급 : (주) 태원엔터테인먼트/시네마서비스 
홈페이지 : http://www.nu9na.com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지만 그 비밀을 세상 밖으로 꺼내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세자매 그리고 한 남자의 비밀스러운 사랑 이야기......
뻔히 보이는 남의 사랑에 질투 아닌 질투의 감정으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세자매 속에서 한 남자는 사랑할 대상이 아닌 그녀들의 감추어진 감정들과 본 모습을 밖으로 드러내 주는 매개체일지도 모른다.


『세 자매와 한 남자의 은밀한 속사정!
매달리는 남자 매력 없다!
재즈 바의 매력적인 보컬리스트인 셋째 미영은 자유연애주의자이다. 자신을 한결같이 사랑하는 물망초 남자, 상일이 있지만 순진한 남자는 끌리지 않는다. 어느 날, 재즈 바에 손님으로 온 수현을 보고 그 준수한 외모와 깔끔한 매너에 반하게 된다. 이 남자, 딱 내 타입이다! 제대로 걸렸다!
끌리는 남자가 필요하다
사랑? 섹스? 궁금한 건 뭐든지 책에서 배우는 학구파 대학원생 둘째 선영. 스물 일곱, 아직 처녀다. 사랑은 벼락처럼 도둑처럼 갑자기 찾아 온다고 믿는 선영은 어느 날, 집으로 인사하러 온 동생의 애인 수현을 보는 순간, 벼락을 맞은 듯한 전율을 느낀다. 이 남자, 동생의 애인이지만 갖고 싶다!
참을 만큼 참았다!
결혼 전보다 오히려 섹스 횟수는 줄었고 남편은 가족하고는 동침하는 것이 아니라니 첫째 진영에게 사랑은 과거 형일 뿐. 그런 진영에게 동생의 애인인 수현이 ‘귀여움’ 그 이상으로 다가온다. 진영도 자신에게 전해지는 이 남자의 시선이 그리 싫지만은 않다. 이 남자, 속 마음이 궁금하다!
우리가 바라던 바로 그 남자가 나타났다
진영, 선영, 미영 세 자매가 동시에 사랑하게 된 수현. 도대체 수현의 어떤 매력이 세 자매를 사로잡은 것일까? 세 자매와 한 남자의 아찔한 애정행각. 그 은밀한 비밀이 조심스럽게 밝혀진다!』<이상 야후영화 발췌>


자매들에게서 자신만의 매력을 꺼내어주는 수현......그들이 가지고는 있엇지만 잊고 살았던 매력을 알게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을 세 자매는 사랑하게 되지만......
어떻게 보면 말도 안된 집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단지 영화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꽤나 흥미로운 소재일수도 있을 것 같다..
진진한 장면에서도 관객들은 수현의 행동에 야유를 보내고 내가 세 자매중의 한 사람이 된마 냥 수현의 행동에 불만을 표시한다.
수현이라는 한 사람을 통해서 세 자매들이 느끼지 못했던 자신만의 매력을 발견하게 된다......
수현은 과연 누구를 선택할까......
영화는 내가 겪지 못하는 현실들을 배우들을 통해서 접할 수 있는 좋은 문화이다..
"누구나 비밀은 있다" 이 영화도 관객들의 반응을 본다면 영화가 상영되는 시간만큼은 내가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이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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