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병이 나서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보았던 영화
한쪽 눈을 휴지로 막고서도 보았길 다행이지 안그랬음 후회했을 뻔했답니다
더위를 잊을만한 공포와 임창정 특유에 코믹함
글구 약간의 눈물나는 임은경이 귀신된 얘기....
이모든 얘기가 한데 어울렸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시실리
넘 넘 재미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