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엽기호러코미디 영화였다..!!
영화를 보기전 임창정.. 과연 이번에도 웃길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졌었지만
역시 그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조금 유치한면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영화는 나름대로 공포와 코미디를 오가며 시원하게 웃겨주었다.
몇명안돼는 출연진과 세트를 보니 뭐 제작비는 별로 안들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잘은 모르겠지만...^^;;
저예산?에 저정도 스토리면 그래도 성공한영화 아닐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