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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헬싱을 본 개인적인 생각 반 헬싱
bmh31207 2004-08-12 오전 12:41:41 2019   [4]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씨지비를 갔는데, 정말 보고 싶은 영화가 없었다...

 

머슴아들끼리 늑대의 유혹 이런거 보기도 그렇고..

 

반헬싱이 재밌다는 지나가는 행인의 말을 듣고 그걸 보게 되었다.

 

기대도 안하고 봤는데,,,

 

시작은 아주 화려~~~ 늑대인간 진짜 화면에서 튀어 나올것 같았다.

 

진짜 쉴 틈을 주지 않는 영화다. 지루하다고 생각 할 틈이 없었다.

 

그렇다고 계속 재밌었다는 얘기가 아니라...

 

난 이 영화처럼 사람 많이 깜짝 놀래키는 영화는 첨였다. 내 친구넘은

 

깜짝 놀라다가 콜라 바지에 쏟기도 했다.

 

근데, 스토리 너무 엉성하다. 원작은 어떨지 몰라도 이 영화는

 

스토리 전달력이 너무 부족한거 같다. 솔직히 스토리로 승부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서도...

 

주인공과 끝왕(드라큘라)은 무슨 과거여... 구체적이지 않고,

 

알고보니 별거 아니였다. -_-;

 

근데,, 마녀들 진짜 이뿌다.. 날개 달은 모습 말구..--;

 

특히 첫번째 죽은 마녀... 최고다.. 몸매도..

 

주인공 여자도 매우 이뿌다..

 

그 여자 오빠도 잘생겼고..

 

진짜 전형적인 할리웃 블록버스터!

 

할리우드의 기술력, CG의 기술력이 어느정도 왔는가 알고자 하시는분

 

들은 필히 감상.

 

주위에 폭탄밖에 없으신분들 오랜만에 선남선녀 보구싶으신분들도

 

필히 감상.

 

난,

 

그냥 재밌는 게임 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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