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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걸]잔것은 언니였지만 느낀것은 나였다 팻 걸
xerox1023 2004-08-12 오후 11:48:58 2553   [2]

영화의 소개
팻걸은 어떤 영화라고 말할수 있을까? 우선은 유럽영화로 파격적인 배드씬으로 이름 알려진
영화라 말할수 있겠다 보고나서 성인물같아 보인다는 생각이들었다 내용또한 첫경험에 관한
두자매의 생각의 대립을 보여주면서 그렇지만 모순적 행동을 행하는 그런 스토리로 진행이
되는 점또한 이해가 잘 되지가 않는다. 초반의 사랑을 다루는 성인물에 가깝다가도 후반부로
가면 공포물에 가까워지는 장면 또한 어수선한 영화의 구조가 아닐까?베를린 영화제의 초청
작으로 이해하기 보다는 제한 상영의 작품이 어느정도의 작품인가를 보실 수 있을 듯하다


영화의 감독
감독은 까트린 브레야 감독으로 여자들의 성을 논하는 방법의 놀라움을 금할수가 없다 자신의
경험담인 매력적인 언니와 자신와의 갈등을 영화화했다고 한다 그런 사실을 밝히고 영화를 만
들수 있는 용기에 우선 높이 평가하고 싶다 누구나 맘속으로는 생각하는 성이지만 정작 얘기를
편하게 할수 없는것이 사실이다 그러한 틀을 깨고 자유로운 성에 대한 두자매의 대립되면서도
융화되는 그런 장면 연출을 보여준듯하다 평론가에게 높이는 평가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대중성
이나 예술성을 높이 보기는 어려울듯 하다 그저 제한등급을 받은 성인물로 보고싶은것이 사실
일 껏이다


영화의 배우
주인공은 두자매라고 볼 수 있을듯 하다 15살인 엘레나역에 록사느 메스키다로써 매력적인 언니
역으로 나와 사랑과 섹스에 대한 환상과 동경을가지는연기를 보여줬다 파격적 노출연기의 주배우
로 섹스이스 코미디란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함이 든다.또 한배우는 13세인 아나
이스로 실제 이름이 아니이스 르부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그녀는 언니의 아름다운 외모를 질투를
하는 가운데 삶의 모순을 깨닫는 조숙한 소녀역이다 배역을 위해 보통은 살을 찌워야하지만 그녀
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출연했다고 한다 두배우의 대조된 삶의 모순점을 찾을 수 있을것이다


영화의 내용
인형처럼 예쁘고 사랑을 받는 엘레나와 뚱뚱하고 고집센 아나이스는 친자매이지만 극단적으로 다
른 소녀들이다 그런 두소녀에게 첫경험에 공통된 열망이 있다 가족과 함께 여름 휴가를 즐기던중
카페에서 매력적인 이탈리아 청년을 만난다 그는 엘레나에게 홀딱 반해버린다 한밤중 동생과 같이
쓰는 방에 그를 초대해 첫경험을 가진다. 그러면서 언니와 동생간의 갈등이 보이는 그런 내용이다
그리 특별한 주제라기 보다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지만 서로의 차이를 보여주는 그런영화인듯하다


영화의 마무리
첫경험은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해야하는 거야라는 생각을 가진 아나이스와 언제가 치를일이잖아
이왕이면 사랑하는 사람이랑 해야지란 생각을 가진 엘레나의 대립된 첫경험의 견해로 시작되는 영
화 팻걸은 많은 가십거리를 만든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든다 제한상영가 판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NO컷에 NO모자이크 OK심의 보신다면 새로운 심의기준을 보실수 있을듯 하다 영화의 가십거리만
큼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대립된 두자매를 보는 것은 성에대한 새로운 시각을 볼수 있을듯 하다
갠적인 별점은 별5개중 2개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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