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같지 않은 호러라는 생각이~ ^^;
임창정의 능글맞은 연기와...
너무나 착한 귀신 임은경~
그 러브스토리가 재밌고 유쾌하다...
철없는 깍두기 동생?들과...
어리버리?한 친구 권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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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귀신보다 더 무서운건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
한 참 살인 사건으로 뉴스가 떠들썩하던 때인지라...
인터뷰중에 살해당하는것 보다 돈때문에 사람들에게 시달리는게 더 무섭다던 이야기가 와닿는 영화라고나 할까~
코믹하고 때로는 공감이가는 영화의 스토리 전개가 너무나 좋았던 영화이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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