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J/y] 아이 러브 디스 로봇 But.. 아이, 로봇
kaminari2002 2004-08-14 오후 12:51:46 1315   [5]
영화는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눈을 즐겁게 해주는 미래사회의 영상과 시원한 액션.
그것보다 더 영화에 빠져들게 한건,
역시 미스터리하면서 스릴러적인 구조를 띠고있는 이야기죠.

뭐 즐겁게 본다면 별 생각없이 넘겨볼수도 있는 재밌는
영화지만, 근미래의 얘기인만큼 로봇 내지는 기계와
인간과의 공존관계에 대해서는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볼만합니다.
이미 기계나 편리한 문명의 이기들은 우리의 생활속에
들어와있으니까요.

이 영화의 원작을 둔 아이작 아시모프의 소설은 이미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있고, 그만큼 미래사회에 대한 영화들은 많이 만들
어졌지만 이 영화 역시 새롭게 진일보된 영상을 보여줍니다.

로봇으로 등장하는 '써니 (NS-5)'의 모습은
참으로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이런 SF적인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근미래를 예측해볼수 있으면서
실제로 몇십년후에 과거영화에서나 그려졌던 모습들이
현실로 얼마나 재현되었나를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지도 않을까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3304 [시실리 2..] 다양한 장르의 미숙한 혼합.... oowoo73 04.08.15 1097 3
23303 [워터보이즈] 소년이여 꿈을 가져라! panda76 04.08.15 1211 3
23302 [아이, 로봇] 로봇이 알려주는 인간다움이란 panda76 04.08.15 1107 1
23301 [아는여자] 정말 만족했던영화... (1) jaekeun05 04.08.15 1239 1
23300 [캐스트 어..] 캐스트 어웨이를 두번째 보고 dudrlf20 04.08.15 1371 1
23299 [바람의 파..] 연기가 점점 무르익는다는 느낌... key1056 04.08.15 992 2
23298 [반지의 제..] 뒤늦게 왕의 귀환을 보고 dudrlf20 04.08.15 2105 5
23297 [팻 걸] 모든 여성의 첫경험은 강간이다? annakims 04.08.15 2518 10
23296 [분신사바] 분신사바...^^ tnwkfjqn 04.08.15 1106 2
23295 [해리 포터..] 깊어진 영상미와 현실감에선 박수를 치지만 sally86 04.08.15 1570 1
23294 [팻 걸] 그럼 내가 다른 여자랑 자야겠어? lds411 04.08.15 2781 5
23293 [분신사바] 분신사바 vs 인형사 bamcham 04.08.15 1239 2
23292 [바람의 파..] 2.5류 최신 신파영화 => 헐리웃영웅주의 + 70년대 신파극 (10) spdmouse 04.08.15 1750 1
23291 [시실리 2..] 시간을 잃어버린 마을... country94 04.08.15 1056 0
23290 [바람의 파..] 영화 <바람의 파이터>를 보고난 후..... i500505 04.08.15 1479 6
23289 [배드 산타] 망나니 산타 조금 철들다 iamjina2000 04.08.15 952 8
23288 [터미널] [터미널]도착한 지 9개월짼데, 조금 더 기다릴까요? xerox1023 04.08.14 1136 0
23287 [터미널] 실제인물에 대한 기사내용.16년동안공항에서... jupiteru 04.08.14 1816 4
23286 [바람의 파..] 바람이 되어 돌아온.. jaekeun05 04.08.14 1029 1
23285 [인형사] 인형에 대한 공포... jaekeun05 04.08.14 1258 3
23284 [알포인트] R-POINT jaekeun05 04.08.14 1468 2
23283 [바람의 파..] 오랜만에 만족한 영화이다. justjpk 04.08.14 1084 1
23282 [바람의 파..] 우리가 이영화에 바랬던건 액션이지, 진부한 시대설명이 아니다.. pws0911 04.08.14 1267 2
23281 [바람의 파..] 생각보다는....... dkxha27 04.08.14 1105 1
23280 [시실리 2..] 무섭지? dajgroom 04.08.14 902 1
23279 [누구나 비..] 마지막까지 웃음을... dajgroom 04.08.14 1325 0
현재 [아이, 로봇] [J/y] 아이 러브 디스 로봇 But.. kaminari2002 04.08.14 1315 5
23277 [바람의 파..] 바람의 파이터.. qowndguq 04.08.14 973 0
23276 [알포인트] 주연이 남자라도 충분히 공포스럽다. ka00amy 04.08.14 1685 3
23274 [쓰리 몬스터] 내 안의 괴물은..? ppippi7 04.08.14 1113 0
23273 [돈텔파파] 생각보다 정말이지~ ehrwhs116 04.08.14 779 0
23272 [아이, 로봇] 로봇의 3원칙...아니 영화선택의 3원칙(?) numberl 04.08.14 1603 4

이전으로이전으로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