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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vs제이슨]더 잔인한 놈이 남는다 프레디 대 제이슨
xerox1023 2004-08-15 오후 11:05:59 1122   [1]
영화의 소개
여름에 많은 공포 영화의 작품이 나왔다 이제 막바지로 가는 길에 우리에게 잘 알려진
두 캐릭을 어색하지 않게 접목 시킨 프레디vs제이슨을 만들었다 공포캐릭으로 나이트
메어로 알려진 프레디크루거와 13일의 금요일에 제이슨 부히거 여름의 공포를 잡으려
한것 같다 하지만 무섭다기보다는 단순히 둘의 잔인성을 보여주기만 한 작품으로 아쉬
움이 남는다 보통 한국 공포영화는 동양적인 한의 정서에서 근원을 찾는 스릴러적 요소
로 음산한 분위기와 갑자기 귀신들의 등장으로 내적 공포감을 보여준다고 볼수이다
그렇지만 외국공포 영화의 대부분의 경우는 캐릭터를 활용 인간과 악의 대결로 외적 공
포를 준다 프레디vs제이슨의 경우도 꿈을 지배하는 프레디와 현실을 지배하는 제이슨캐
릭의 사용이 클래식호러무비의 공식을 잘 보여준것이라 볼수있다 아쉬움이 많은 작품으
로 공포감보다는 두캐릭을 보는 재미로 봐야 할듯하다


영화의 감독
나이트 메어씨리즈로 유명한 웨스크레이븐 감독이 원작만을 만들었다 감독은 백발마녀전
으로 대만 금마자아 영화제 최우수 각본상을 받은 로니우 감독으로 독특한 시선으로 두
악마 캐릭을 색다른 호러무비를 만든듯 하다 꿈의 공포캐릭 프레디와 현실의 제이슨을 작가
나름대로 잘 매치시킬라고 했지만 내용은 그럴듯 했지만 큭별한 재미를 찾을수 없는점이
아쉬울뿐이다 전현적 클래식 호러무비의 공식에 따라 만들었지만 그리 뇌리에 좋은 점으
로 남을껏 같지 않다


영화의 배우
주인공은 누구일까? 인간이 살아남기에 인간이 주인공일까? 아님 악의 세력인 프레디와제
이슨일까? 공포영화이기에 공포 캐릭이 영화를 이끈다 꿈의 공포 캐릭에서 현실까지 넘보
는 프레디역에는 로버트 잉글런드로 예전작품과 같이 꿈에서 인간을 괴롭히는 연기를 보여
준다 하지만 너무 오래된작품이여서 아니면 비슷한 작품이 많아서 그런지 독특한 연기는 볼
수없었지만 향수를 가져올 수 있는 캐릭연기였다 현실의 공포 제이슨역에 켄 커징거로 그는
아무 이유없이 인간을 죽이는 역으로 역시 무서운 캐릭이지만 한계성을 보여준듯하다 재미
있게 간만에 두캐릭을 볼수 있다는 점이 만족감으로 끝나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영화의 내용
꿈꾸지 않는 약으로 사람들의 기억에서 프레디는 상상속의 복수를 하기 위해 현실속의 살
인마 제이슨을 꺄운다 로리의 지베서 파티를 벌이던중 친구가 처참에게 살해당하고 경찰에
조사받던중 이상한 악몽을 꾼다 그마을의 살인 사건을 본 로리의첫사랑 윌은 정신 병원을
탈출해 그녀에게 온다 그리고 프레디와 제이슨이 연관된것을 알고 둘의 대결을 유도하기위
해 벌어지는 내용이다 그리 특별한 공포감보다는 둘의 대결의 재미를 찾아야 할껏이다


영화의 마무리
간만에 보는 두캐릭의 재미를 느껴볼려고 했으나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본 것이 다행이란 생
각이 든다 프레디와 제이슨 각기 특징이 있는 캐릭을 삽입하려고 노력한 점은 보인다
불의 이미지를 상상시키는 프레디는 꿈속의 어두운 이미지를 물의이미지에 어두고 습한 현
실을 보여주는 제이슨을 CG로 업그레이드 시킨점은 좋았으나 관객에게 어필할지는 내 관점
으로 높이 보기 힘들듯 싶다 호러무비 매니아라면 보시겠지만 강추할만한 작품은 안되는듯
하다 마지막의 장면은 호러영화의 법칙을 따르는듯 보시면 알수 있을 껏이다
갠적이 별점은 별5개중 3개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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