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코미디 영화 "대단한 유혹"을 보았다.
감독과 출연배우들이 모두 낯선이들인데.. 그런 사항을 빼고 영화만 놓고 볼때..
순박한 섬 마을 사람들의 선의의 거짓행동으로 인해 벌어지는 헤프닝을 그린 영화인데..
보고나서의 느낌은 따뜻하면서 재미있는 영화였다.
잔잔하면서 따뜻한 이야기를 즐겨보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