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수다맨과 과묵킬러의 만남...
상황설정과 앞부분 전개는 정말 흥미로웠다...
간간히 계속 웃음도 나오고...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너무 전개가 어설프다고 해야하나. 마지막이 왠지 부족한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쨌든 배우들의 연기와 모든것이 다 괜찮았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건 나만의 생각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