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친구와 작은 시골마을에 카페를 하나 차려놓고........
너는 머리가 좋으니까 카운트를 보고 나는 서빙을 하고....
상상만 해도너무 즐거운 일이죠....
극중에서 퀀틴의 그 수다스러움이란...
이루 말로 표현할수없을 정도의 .....
퀀틴의 수대때문에 안그래도 좋지 않은 시력에 자막 잃느라...눈이 빠지고...
퀀틴의 재치스러움에 웃느라 배꼽도 빠지고.....
후반부가 다소 엉성한거 같기도 하지만..
웃음을 주는 영화로는 왕 추천입니다....
다섯명이서 봤는데...한명은 정말 재밌다고하고..
두명은 후반부가 약하지만 나름대로 재밌다...
한명은 무언가를 많이 생각하게 한다고 하더군요..
허리우드 영화가 아닌 색다른 분위기의 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셧업 원츄입니다....^^
결국 두친구는 몽따지 마을에 작은 카페를 차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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