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소개 쓰리 몬스터는 어떤 영화인가? 우선 최고의 아시아 감독이 만든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로 강한 인상을 심어준 채 모든이에게 알려져 있다 왜 제목이 쓰리 몬스터인가? 쓰리는 아마 세작품에서 나온 것 같고 몬스터는 인간의 추악함을 몬스터라 표현한것이 아닐까? 우선 2년전 작품에서 쓰리가 기억이 난다 그때와 달라진 점이라하면 태국감독 대신 일본감독이 들어 왔다는 점이다 영화는 사실적 접근 보다는 세가지 테마로 인간의 잔혹함과 추함을 보 여주려고 한 의도가 영화내내 보인다 우선 <컷>을 만든 박찬욱감독은 증오를 테마로 괴한 으로 부터 인생을 망치는 잘생긴 감독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충격적영상과 내용으로 첫편을 만들었고 공포함에서 묻어나오는 냉소적 유머가 절묘하게 조합된듯 한 작품이다 <박스>의 미이케다카시 감독은 질투를 테마로 17년전 진실을 알게 되는 여소설가의 이야기이다 그의 엽기적 감각의 절정판이라고나 할까? 착신아리와 오디션과 다른 몽한적 분위기가 영화의 현실과 꿈의 경계선을 모호하게 보여준다 <만두>를 만든 프루트 챈감독은 탐욕을 테마로 젊음을 갈구하는 여성이 만두에 중독되어 가는 잔혹한 현실을 적나라하고 냉소적으로 그려 보였다 세감독의 테마가 있는 쓰리몬스터 영상을 직접 확인하시라
영화의 감독 각기의 테마에 최고의 감독들이 메가폰을 잡았다 <컷>의 감독은 올드보이로 너무도 유명한 박찬욱감독이 첫편의 영상을 보여준다 영화의 러닝타임과 사건이 동일하게 진행되는 연극 같은 상황으로 인물과 관객을 몰아 넣고 증오가 부르는 극한 공포를 느끼게해준다 또한 섬뜩 한 상황에서의 허를찌르는 유머를 보여줌으로써 절묘한 조화를 보여준점을 높이 사고 싶다 <박스>의 미이케 다카시감독은 오디션과 착신아리에서 상식을 초월하는 직설적 공포를 보여 줬다고 하면 이 작품에서는 몽한적 판타지식 공포영화를 보여준듯하다 쌍둥이 자매의 질투가 불러내는 공포를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보여줬다 <만두>프루트 챈감독은 메이드인홍콩에선는 홍콩의 어두운현실을 재기발랄하면서도 거칠게 고백했다면 이 작품은 인간의 탐욕을 적나라 하고 냉소적으로 보여 줬다 세작품의 감독의 역량을 잘 볼수있을껏이다
영화의 배우 각기 최고의 배우들을 캐스팅했다 <컷>은 이병헌씨와 임원희씨 강혜정씨가 나온다 주인공은 이병헌씨와 임원희씨가 아닐까? 영화감독역으로 나온 이병헌씨는 예상치 못한 공포상황에서 극단적인 심리변화를 보여주는 내면연기를 보여준다 여느 작품과는 비교되지 않을만큼 그의 연기가 돋보인듯 하다 테러리스트역에 임원희씨는 평온한 가정에 침입하는 역으로 감칠맛 나는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여 전형적인 악한이 아닌 어눌해서 더욱 공포스런 괴한연기를 보여준다 피아니스트역으로 나온 강혜정씨는 그다지 큰역은 아니였지만 행복했던 한 남자의 아내에서 지 옥같은 세계로 추락하는 공포연기를 보여줬다 <박스>는 하세가와 교코와 와타베 아츠로가 나 온다 쌍둥이 동생 교코역으로 지울 수없는 상처를 간직한 여인의 불안함 심리를 섬세하게 보여 줫다 와타베 아츠로는 쌍둥이 자매의 의붓 아버지와 교코를 사모하는 편집장의 2역을 잘 소화한 듯 보인다 <만두>의 양천화.양가휘.베일링 세배우가 나온다 양천화는 젊을을 집착하는 칭역으로 인육으로 만두까지 먹는 섬뜩한 모습은 공포이상의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다 양가휘는 칭의 남편 리역으로젊음과 섹스에 집착하는 매력적인 중년 남성으로 변신을 한듯 하다 베일링은 낙태수술을 산부인과 의사로 만두가게 주인역으로 수수께끼같은 캐릭 연기를 보여준 듯 하다 모든 연기자들 연기가 내면적 심리변화가 보이는 연기로 박수를 보낸다
영화의 내용 내용은 무엇인가?<컷>은 잘생기고 능력있는 인기영화 감독의 집에 어느날 괴한이 칩입한다감독은 자신의 집과 똑같이 촬영장에 같히게 되고 착하다는 이유만으로 그의 아내를 묶어 놓은채 길에서 데려온 애를 죽이지 않으면 손가락을 자른다고 하면서 벌어지는 딜레마적 이야기이다 <박스>서커 스 단원인 교코와쇼코 교코는 의붓 아버지를 사랑하지만 그는 쇼코에게만 사랑을 보낸다 교코는 질 투심으로 쇼코를 죽인다 그후 세월이 흘러 그녀에게 편지와 쫓다발이 오면서 진실은 밝혀지다는 이 야기이다 <만두>젊은 시절 유명배우였던 칭 남편의 외도에 외로움과 질투를 느끼는 그녀는 젊어지 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힌다 먹으면 젊어진다는 만두를 안 그녀는 메이를 찾아가고 그녀는 점점 중독 되면서 비밀을 알아가는 내용이다 내용은 충격적이라고 말할수 있을정도의 이야기이다
영화의 마무리 각기 세편의 영화는 색다른 내용과 색다른 연출 보이지만 작가가 말하고자 한것은 한가지 일껏이다 인간에 내재된 추악한 본성을 마주하는 순간 그것이 바로 인간이면 인간이 괴물이란 이야기이다 <컷>에서는 위선으로 가득찬 삶을 영위하는 사람 <박스>상대방에 대한 시샘으로 꿈과 현실을 혼 동하는 사람 <만두>젊음과 미모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혀 인간의 도의를 저버리는 사람 이것이 현시 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감독들의 각기 시선으로 표현 쓰리몬스터는 일반적인 주제를 세련된 연출력으로 관객에게 다가 올수있게 만든 작품으로 보고 싶다 갠적인 별점은 5개중 4개반을 주고 싶다
2004-08-18 오후 4: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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