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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업]진짜로 조용히 살고 싶었다 셧업
xerox1023 2004-08-19 오후 4:30:30 705   [2]
영화의 소개
셧업은 어떤 영화인가? 평범한 소재를 재미나게 만든 코미디 물로 캐스팅만으로도
프랑스에서는 어느정도 흥행을 에상할 정도였을껏 같다 프랑스의 양대 국민배우 제
라르 드빠르디유와 장르노를 우리나라 배우로 본다면 안성기씨와 박중훈씨정도가
아닐까?프랑스에서는 선망받는 두배우를 캐스팅 흥행면에서는 성공을 예상해 볼수가
있었다 그러나 두배우만으로 흥행을 했다고는 보기보다는 스토리 또한 너무도 재미나
게 만들었기에 씨너지 효과를 얻은 듯 하다 소재 또한 불협화음의 파트너는 일반적 소
재 였으나 다시 말하면 친근감으로 다가 올수있는 소재인듯 하다 두 캐릭의 상반성에
웃음을 많이 가질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코믹한 장면만 나오는 영화는 아니라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쉽게 열기 힘든 이때 모든것을 친구라는 점에
줄수있는 우정을 본다면 아마 우정이란 무엇인가도 볼수있을 껏이다


영화의 감독
은행털이와 아빠와 나를 만든 프랑시스 베베르 감독으로 셧업으로 다시한번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주려고 노력을 한 모습이 보인다 단순한 웃음만을 주려고 했다면 영화
엔딩후 기억에 안 남았겠지만 우정이란 큰것을 보여주기에 코믹함에 감동까지 더해지
는 결과를 나은듯하다 너무도 다른 두인물의 대화는 상황코미디로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영화인듯 하다 각본 또한 우수한 작품으로 마지막 엔딩이 다소 싱거운 프랑스
영화처럼 끝나는 점만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영화의 배우
셧업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단연 제라르 드빠르디유와 장르노를 뽑을 수 있다 퀸틴역
에 제라르 드빠르디유는 바보면서 말을 무지하게 하고 싶은 단순한 인물로 바보라기 보
단 순수한 인물로 보고 싶다 우정에 대한 남 다른 애착을 보이는 연기와 바보 연기를 마
치 실제인양 보여줬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는 인식을 굳혀준 작품이 될듯하다 루비역
에 장르노는 동업자의 배신으로 감옥에가서 퀸틴과 만남에서 어이 없어 하지만 우정을
느끼는 그런 킬러역으로 역시 그만의 색깔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연기에서는 이미 정평
이 나있는 두 배우의 멋진 연기를 볼 수있을껏이다


영화의 내용
전문킬러 루비는 동업자의 배신으로 돈을 챙겨 나르려는 순간 그는 경찰에 체포된다 그
는 침묵으로만 대하자 감옥에서의 최고 수다맨 퀀틴과 같은 방을 쓰게한다 그러나 퀸틴
은 자신의 말을 묵묵히 들어주는 루비를 자신의 진정한 친구로 여기고 그와 같이 생활하
기로 결심하고 루비는 퀀틴을 경찰로 의심하게 된다 그러면서 둘간의 싹트는 우정과 코
믹스런 이야기를 다룬다 내용은 이미 많이 다뤄진 정반대의 캐릭이 만들어 내는 웃음은
웃음을 주기에 충분했다 우정이란 감동도 있으니 웃기만할수는 없다


영화의 마무리
요즘은 배신이 판을 치는 이때 영화를 보고 우정이란것에 다시 한번 보게 되었다 순수한
퀀틴이 무조건적 우정은 현시대를 사라가는 사람으로 그러한 친구가 있다면 무엇과도 비
교할수없는 것이란 것을 보여준다 영화가 마지막 허무한 결과로 끝나지만 웃음과 우정의
주제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나 또한 그런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다 프랑스영화지만 웃을수있는 영화이다
갠적인 별점은 5개중 4개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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